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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암 소리가 제일 빡침 도대체 암에 착한게 어딨음...? 암에 걸렸다는 선고 듣는 순간부터 공포와 압박감에 눈물부터 나고 수술대에 올라갈때도 얼마나 무서웠는데 회복기간은 또 어떻고 제일 슬픈게 체력 떨어지는건데 어딜가도 쉽게 지치는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자괴감 들어 약도 매일 챙겨먹어야 하는데 영양제 매일 챙겨먹는것처럼 먹으면 된다고? 기분부터 다름 먹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야 떨어질때쯤 또 병원가서 정기검진하고 약타오고 갑상선암도 피곤하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