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맥락은 맞는데 예시가 틀렸음. 상대가 자신을 위해 끓여주는 요리는 어떤 것이라고 하더라도 정성이 들어간거임. 정성에 대해서 '그건 쉬운거야, 그렇게 감격하지마' 라는 식으로 말하는 상황은 하고 싶은 얘기에 대한 적절한 예시가 아님. 근데 "대우 받지 못한 사람은 사소한 친절에 과잉한 의미를 담게 된다" 는 건 경계해야 할 말인 것 맞음. 그래서 맥락은 맞았지만 이 맥락을 설명하는 예시가 잘못됐음. 그래서 이렇게 파이어 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