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5/07/19/6RGEGH7IJFHW3BFXEMDUM2O7CY/
4대강 사업을 한 본류 주변에는 별다른 홍수피해가 없었고
지류와 지천은 피해가 발생했기에
4대강 사업이 큰 효용이 있었고
그래서 폐지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정확히는 보 철거 및 수문개방 문제)
실상은 (4대강 사업 이전) 본류 지역의 정비율이 98%나 되어서
이명박 정권 이전에도 본류 주변에는 별다른 홍수피해가 없었어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43383
그리고 보라는 구조물 자체가
물을 가둬두기 위한 것인데
평화의댐처럼 운용하지 않으면 홍수예방에 도움이 안됩니다.
준설작업으로 인해 홍수예방이 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퇴적작용 때문에 매년 준설작업을 하지 않으면 도로 아미타불이 되어버립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1110330004571
그리고 4대강 사업을 한 이명박 정부는
지류와 지천에 대한 정비는 뒷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