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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T-90M)

 

러시아 - T-90

 

시제화: 1993년

개발업체: 우랄바곤자보드(Уралвагонзавод)

생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Уралвагонзавод)

생산량: 369대 가량(T-90 기준) / ??? (T-90M 기준, 미상) / 최소 500대 이상 (인도수출형 T-90S)

 

전장/전폭/전고: 차체 6.86m, 전체 9.53m / 3.78m / 2.23m

중량: 46t(T-90), 48t(T-90MS)

승무원: 3명(전차장, 조종수, 포수)

주포: 125mm 2A46M-5 48구경장 활강포

엔진: 첼랴빈스크 트랙터 공장 V-84MS V12 디젤엔진(T-90) / V-92S2 V12 액랭식 디젤엔진(T-90A)

최고속도: 도로 60km/h / 야지 50km/h

장갑재: 용접장갑(포탑), 복합장갑(차체), 반응장갑(콘탁트-5)

 

현용 러시아군의 주력전차 체계는 대단히 복잡하다. T-72, T-80, T-90, T-14가 모조리 섞여져 있는, 하이로우믹스도 아닌 그 무언가에 위치해있다. 숫적 주력은 70년대부터 양산 배치되기 시작한 T-72 계열과 그 현대화개량형들이며, 생산시설 자체가 우크라이나로 모조리 넘어간 T-80 계열은 주력전차라고 하기엔 그 위상이 애매한 부분이 있다. 가장 최신형인 T-14 아르마타는 그 숫자가 적어도 너무 적다. T-90은 T-72B 1989년형을 근간으로 우랄바곤자보드에서 현대화한 전차로, 러시아 전차의 계보로 따지자면 T-72의 파생형으로 봐도 무방한 물건이다. 그러나 T-90을 이 정신나간 러시아군 전차 체계의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T-90이 '현대화된', 혹은 '서방식 분류체계에 따른 러시아군 첫 3세대 전차'라는 것이다.

 

T-90의 본래 목적은 1선에서 싸우기에 한끗이 모자른 T-72의 대체와 수출시장 공략을 위함이었다. T-72 운용국에게 있어 그 최신 개량형은 분명 구미가 당기는 제품일 것이었다. 문제가 있다면 그런 나라들은 보통 저강도분쟁을 겪는 국가들인 데, 그런 국가들에 최신예 장비가 구태여 필요하진 않다는 점이었다. 지금 갖고 있는 T-72, 아니, 그 이전 세대 전차인 T-54/55로도 충분했기에 결과적으로 T-90은 러시아군이 떠안아야하는 짐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T-90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T-72와 차세대 전차인 T-14 아르마타의 가교 역할, 기술실증기의 역할 정도나 할 뿐이었다. '어디까지나'.

 

문제는 바통을 이어받아야할 T-14에서 발생한다. T-14는 지나치게 비쌌고, 러시아에서조차 검증이 되지 않은 지나친 최신 기술들이 덕지덕지 발려있었기 때문에 온갖 문제가 속출하는 골칫덩어리가 되었다. '서방을 벌벌떨게 할 최신예 전차'라던 기대는 온데간데 없이 생산도 몇차례 멈추기 부지기수였고, 천 여 대가 넘는 양산 대수는 계속해서 깎여 최종적으로 100대에 불과하게 되었다. 그러자 다급해진 러시아군이 꺼내든 카드는 두 가지 였는 데, 하나는 기존 T-72의 현대화개수,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이 T-90의 현대화 개수였다.

 

T-90의 장점은 T-72의 전통을 이어받는, '신뢰도', '보장된 성능', '싼 가격'에 더해 개발 당시부터 '현대적인' 전차였다는 점이다. 반쯤은 깡통으로 봐도 무방한 T-72에 비해 훨씬 전자장비가 보강되었음에도 본판이 훌륭한 전차였듯 그 신뢰성은 여전했다. 러시아군이 차세대 카드로 들이밀었던 T-14, 그 이전에 T-72를 대체하고자 했던 T-80 시리즈에 비해서도 확실하게 싼 가격과 디젤엔진이 가져다주는 훌륭한 연비와 긴 항속거리로 인한 비교적 저렴한 유지비도 강점이었다. 거기에 현대화 개수를 게을리하지 않은 탓에 성능 면에 있어서도 T-80 시리즈에 대등, 일정부분에선 우위까지 가져갔으니 러시아군 입장에선 더 이상 짐덩어리가 아닌 어엿한 주력전차가 될 자격이 충분했다. 자격은.

 

이 모든 것의 발목을 잡은 것은 '눈내리는 나이지리아'라고 불리는, 러시아의 전통인 씹창난 경제였다. 소련 말기 시절부터 러시아군의 전차 사업은 항상 그랬다. 신형 전차를 개발하고 양산을 하자니 기존에 와장창 뽑아놓은 전차들이 눈에 아른거렸다. T-90도 마찬가지였다. 기껏 주력전차로 선정해놓고 빡세게 양산하자니 이미 수 만대나 뽑아놓은 T-72와 수 천대나 뽑아놓은 T-80이 눈에 아른거렸다. (이는 이후 T-14에서 반복된다.) 그렇기에 T-90의 생산은 지지부진해졌고, '주력전차' 주제에 숫적 주력을 차지할 수 없는 기묘한 입지(물론 '주력전차'가 무조건 숫적으로 주력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에 서게 된 것이었다. 애초에 돈이 많고 경제가 정상이었으면 야금야금 생산하면서 구형 전차를 서서히 밀어내면 그만이었지만, 그렇기엔 러시아의 경제가 개판이었다. 거기에 러시아가 전차에만 신경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말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폭삭 망한 아준 전차의 실패를 뒤로 한 채 눈에 불을 켜고 전세계에서 쓸만한 전차를 뒤져대고 있던 인도가 바로 T-90의 손을 잡아준 것이다. 최소 500대, 최대로 추산하면 2,000대가 넘는 숫자의 T-90을 확보하고자 하는 인도 덕분에, 적어도 T-90의 입지가 위태위태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생산라인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은 군수품에게 있어서 호재 중의 호재니까.

 

거기에 더해, 러시아군은 2010년대 후반부터 기존 T-90A 형식들을 3.5세대 전차 수준까지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T-90M형으로의 개수를 추진하고 있다. T-14에 준하는 성능이 러시아군이 추구하는 목표점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지만, T-90M 개수는 작년에야 제대로 시작했는 데, 아뿔싸, 러시아의 경제가 옐친 시절급으로 씹창이 나고 있으니 미래가 마냥 밝다고는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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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최신 개량형인 T-84 오플롯M)

 

우크라이나 - T-84

 

시제화: 1999년

개발업체: 하르키우 A.A 모르조프 기계제조 설계국(ХКБМ)

생산업체: 하르키우 A.A 모르조프 기계제조 설계국(ХКБМ)

생산량: 미상

 

전장/전폭/전고: 차체 7.07m, 전체 9.75m / 4.18m / 3.40m (오플롯M 기준)

중량: 46t(오플롯) / 51t(오플롯M)

승무원: 3명(전차장, 조종수, 포수)

주포: 125mm KBA-3 활강포(오플롯) / 125mm 활강포?(오플롯M)

엔진: KMDB 6TD-2 6기통 디젤엔진 1,200마력(오플롯) / 미상(오플롯M)

최고속도: 도로 70km/h / 야지 50km/h (오플롯) , 도로 70km/h / 야지 45km/h (오플롯M)

장갑재: 용접장갑(포탑) / 복합장갑(차체) / 반응장갑

 

이 물건을 '자체개발'로 봐야하는가? 에 대해선 이견이 있을 수 밖에 없다. T-84는 엄연히 소련의 T-80의 사생아이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하르키우에 위치한 하르키우 모르조프 설계국이 소련 해체 당시 우크라이나로 찢겨져 나간 탓. 그 당시에 소련은 한참 T-80U의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는 데, T-80U를 양산하는 주요 설계국 중 하나가 그대로 타국의 것이 되었으니 아마 환장할 노릇이었을 거다. 물론 이건 하르키우 설계국도 난감하기 그지 없었는 데, T-80U의 포탑은 러시아에 있는 옴스크트란스마쉬가 생산하고 있었기에 전차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포탑을 수령할 수 없게 됬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버렸으니 결국 하르키우 설계국은 자체적으로 전차를 만들기로 결정, 기존 T-80UD를 기반으로 하여 자체제작한 용접포탑을 사용한 독자적인(?) 전차를 만들 게 됬으니 그것이 바로 T-84가 되겠다. T-84는 어디까지나 시제품에 불과했고, 이를 잘 다듬어서 쓸만한 물건으로 만들어 내놓은 것이 바로 T-84 오플롯이다.

 

기존의 T-80과 비교해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은 바로 엔진이다. T-80은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전차'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지만, 소련의 경제 상황에선 택도 없이 비싼 물건이었던 데다가 연비도 좋지 못했다. 소련 또한 이후에 T-80UD 형식에서 디젤엔진을 장착했는 데, 우크라이나라고 해서 사정이 다를 건 없었다. 그 점을 제외한다면 T-80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물건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시간이 지나며 T-84 또한 독자적인 개량이 가해졌는 데, 오플롯에 이르러선 장갑 증설과 러시아제 콘탁트-5 반응장갑, 보조동력장치, 열상조준경, 쉬토라-1 레이저 유도 시스템 등이 장착되며 현대화 되었으며, 수출형으로 개량한 T-84 야타간은 주포를 동구권의 상징인 125mm에서 서구권의 상징인 120mm로 교체, 버슬형 탄약고와 신형 자동장전장치의 장착으로 인한 포탑 대형화, 자동변속기 교체 등 여러모로 괜찮은 물건을 만들었다. 물론 이 야타간은 터키에 수출을 시도했다가 다른 상대도 아닌 K2 흑표에게 처참히 털리며(...) 실패했다. 물론 우크라이나군도 장기적으로 야타간 형식으로 T-84를 대체할 생각을 갖고 있기는 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 오플롯을 3.5세대 전차에 근접한 성능으로 스펙업하여 당당하게 내놓은 것이 오플롯M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차세대 주력전차 사업은 물론 수출까지 고려한 형식인 데, 1,400마력급 엔진으로 증설, 신형 반응장갑으로 방호력 증강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개량한 모양새다. 그리고 덕분인지 차기 주력전차 사업을 진행중이던 태국의 눈에 들어 야타간도 해내지 못한 수출에 성공하기까지(이 수출도 제대로 양산분을 보내지 못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런데 정작 본국인 우크라이나는 이 오플롯M을 10대 살 돈 조차 없었다고...

 

한 편, 같은 시기에 러시아군은 기존의 T-80U, T-80BV 수량들을 T-80BVM으로 현대화 개량하여 T-90M과 함께 1선급 주력전차로 굴리기로 결정하면서 여러모로 이 T-84만 안타깝게 되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와 합작한 T-72 기반의 신형 전차를 만들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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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PT-16

 

시제화: 미정

개발업체: 부마르와벤데 콤비나트(Bumar-Labedy)

생산업체: 미정
생산량: 미정

 

전장/전폭/전고: 차체 6.86m, 전체 9.67m / 3.34m(장갑증설시 3.7m) / 2.6m

중량: 47t(추정)

승무원: 3명(전차장, 조종수, 포수)

주포: 120mm KBM2 50구경장 활강포(우크라이나제) / 120mm TGMSB 50구경장 활강포(슬로바키아제)

엔진: V46-TK V형 터보차져 디젤엔진(세르비아제) / MTU V형 디젤엔진?(독일제)

최고속도: 도로 62km/h / 야지 42km/h

장갑재: 복합장갑

 

공산권 국가였던 폴란드는 그래도 T-72 전차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간택'받은 국가였다. 이는 폴란드가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주력부대 중 하나였음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당연했을 것이다. (그 외에는 최전선에 위치한 체코슬로바키아가 그랬다.) 계속해서 소련 체제가 이어졌다면 신형 전차인 T-80 계열을 받아서 양산하면 그만이었지만, 참~ 아쉽게도~ 소련은 해체되었고, 폴란드는 그동안 신경도 쓰지 않던 T-72의 개량을 해야만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그래도 폴란드가 나름대로 T-72 생산에 필요한 기반기술은 갖춰져있었기 때문에, 폴란드는 독자적으로 T-72를 개량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과정에서 탄생한 결과물이 PT-91 트바르디였다.

 

트바르디는 대단한 성공작이었다. T-72 계열 중에서도 손에 꼽는 신뢰도와 성능을 보장받았으며, 러시아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시도된 T-72 개량형이었다보니 이후 다른 T-72 계열 운용국에서도 트바르디를 롤모델 삼아 자국 수요에 맞게 개량하기도 하였다. 아무튼 트바르디는 독자개발한 반응장갑의 힘과 125mm 활강포, 그리고 원채 알아주는 T-72의 기동력으로 인해 분명히 훌륭한 전차였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본인들의 뒷배였던 러시아가 제1의 주적으로 다가오게 되자, 누가 봐도 러시아군의 T-80, T-90 최신 개량형에 밀릴 것이 뻔한 트바르디를 언제까지 계속 유지할 수는 없었다.

 

폴란드는 급한 대로 독일의 레오파르트 2A4/5 치장물자를 긁어모으고, 이를 한층 개량해 3.5세대 전차 수준까지 끌어올린 2PL형을 주력전차로 사용하거나, 친미노선을 탄 김에 미국에서 M1A2 에이브럼스를 도입하는 등 기갑전력을 확보하는 데 열중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국가들이 다 그렇듯, '그래도 전차정도는... 우리가 만들어볼만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 그리하여 폴란드 또한 자체적으로 전차를 개발하고자 결정하고, 그래서 탄생한 프로젝트가 바로 PT-16 되시겠다.

 

물론 동구권 주력전차들을 볼때 감안해야하는 것은, '우리 손으로 만든'이 함유하는 의미는 '(소련 형님들이 만들어주신 것을) 우리 손으로 (개량해) 만든' 이라는 것을 염두해둬야할 것이다. 즉, 위의 우크라이나군의 T-84처럼, PT-16도 근본적으로 T-72의 개량형이 되는 셈이다. 유고슬라비아군이 자체적으로 (소련 새끼들이 만든 것을) 우리 손으로 (개량해) 만든' M-84 전차를 굴렸고, 체코와 슬로바키아도 저각기 '(소련형님들이 만들어주신 것을) 우리 손으로 (개량해) 만든' T-72M4CZ, T-72M2 모데르나를 굴렸으며, 딱히 소련이랑 연이 없을 것 같은 이란마저도 '(러시아 새끼들이 만든 것을) 우리 손으로 (마개조해) 만든' 카라르 전차를 굴리는 판국이니, 딱히 폴란드가 이상한 건 아니다.

 

물론 PT-16은 아직 제식화는 커녕, 양산형조차도 만들어지지 않은, 아니, 도입은 하기는 할 지, 그것마저도 확신이 안 서는 전차라고 할 수 있다. 이 녀석이 폴란드군의 자국 도입을 목적으로 만든 것인지, 아니면 수출을 위해 만든 것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물건이다. 그래도 꽤나 기특한 물건인 게, 심장은 동구권 전차지만 적어도 생긴건 서구권 전차처럼 만들겠다는 의지가 꽤나 귀엽기도 하거니와, 전력 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폴란드군이 신경써서 만들고 있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레오파르트 2나, 장차 도입할 에이브럼스나 절대적으로 충분한 숫자를 확보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폴란드군의 기갑전력, 그리고 전차 개발사에 있어서 분명 PT-16은 중요한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아시아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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