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38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러, 핀란드에 전기 공급 중단

 

1.JPG

러시아는 토요일부터 핀란드에 전기 공급을 중단한다.

 

이것은 금요일에 에너지 회사인 RAO Nordic Oy에 의해 발표되었다. 헬싱키에 본사를 둔 러시아 그룹 InterRAO의 자회사는 아직 5월에 판매된 전기에 대한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모스크바의 전술적 움직임이다. 핀란드의 국가 원수는 목요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전쟁을 하는 것을 고려하여 국가가 "즉시" NATO 가입을 신청하기를 원한다고 선언했다. 크렘린궁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69)은 이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russland-stoppt-strom-export-nach-finnland-wegen-zoff-um-nato-betritt-80078736.bild.html

 

 

 

 

 

 

 

 

 

러, 군이 전투 거부해도 처벌불가

 

2.JPG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69) 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그의 침략을 전쟁, 유혈 침공이라 부르길 거부하고 있다. 대신 완곡한 표현이 계속된다. "특수 군사 작전"

 

그 결과 군인이 도망친다! 러시아의 양심적 전쟁 거부자는 러시아에서 가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특수 군사 작전이라면 다르다.

 

전사들이 거부할 경우 군대에서 쫓겨날 수 있지만 형사 처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대신 새 직업을 찾아야 한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das-putin-paradox-soldaten-ziehen-nicht-in-krieg-weil-russland-ihn-so-nicht-nenn-80072594.bild.html

 

 

 

 

 

 

 

 

 

 

러시아, 구호센터에 순항 미사일 발사

 

3.JPG

밤 동안 러시아는 구호소를 폭격했다. 17,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작은 마을 데르하치의 문화 센터는 본지의 기자들이 도착한 아침에도 여전히 연기를 피우고 있었다. 건물 전면의 지붕이 파괴되고 두꺼운 벽이 바깥쪽으로 밀려났다.

 

6,w=993,q=high,c=0.bild.jpg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ukraine-krieg-russland-beschiesst-hilfszentrum-mit-marschflugkoerper-80074738.bild.html

 

 

 

 

 

 

 

 

 

 

 

우크라이나, 8월 말 전환될 것

 

4.JPG


우크라이나 군 정보국 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36)는 영국 TV 채널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듯이 여전히 몇 달 간의 전투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8월 말에는 우크라이나에 유리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정보 국장은 그때까지는 돈바스와 크림 반도를 포함한 모든 영토가 러시아로 부터 탈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스크바는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 했으며 "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는 적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대개 그들의 계획이 만들어졌을 때 이미 알고 있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ukraine-geheimdienst-krieg-bis-jahresende-vorbei-80080464.bild.html

 

 

 

 

 

 

 

 

 

 

 

 

 

우크라이나, 첫 전범 재판

 

5.JPG

우크라이나는 비무장 민간인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출두한 21세 군인과 함께 러시아 침공 이후 첫 전쟁범죄 재판을 시작했다.

 

바딤 시시마린 (Vadim Shishimarin)은 키이우 법정에 나타났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으면 종신형에 직면한다.

 

검찰은 시시마린이 수미 북동부 지역에서 다른 군인들과 함께 도난 차량을 몰고 운전하던 중 전화를 사용하는 62세 자전거 운전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우크라이나 군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지 못하도록 민간인을 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1441907

 

 

 

 

 

 

 

 

 

미-러, 국방장관 전화 통화

 

6.JPG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1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오스틴은 약 3개월 전에 침공이 시작된 이래로 쇼이구와 대화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관리들은 모스크바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었다.

익명을 전제로 한 미국 관계자는 오스틴 측이 요청한 통화가 약 1시간 가량 지속됐지만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us-defense-chief-urged-immediate-ukraine-ceasefire-call-with-russian-counterpart-2022-05-13/

 

 

 

 

 

 

 

 

 

젤렌스키, 러시아로 부터 1000개 이상의 정착지 탈환

 

7.JPG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금요일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으로부터 6곳의 정착촌을 탈환했으며 2월 분쟁이 시작된 이후 총 1,015곳을 탈환했다고 말했다.

 

https://edition.cnn.com/europe/live-news/russia-ukraine-war-news-05-14-22/h_0f5965233555e8d18d35739082b60c9c

 

 

 

 

 

 

 

 

 

 

 

러시아 전 총리, "푸틴 전쟁에서 자신감 상실"

 

8.JPG

2000년대 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밑에서 총리를 지낸 미하일 카시아노프는 DW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대통령이 “이 전쟁에서 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깨닫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미하일 카시아노프 전 러시아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신뢰가 흔들렸다고 말했다.

 

카시아노프는 "푸틴 대통령과 그의 연설에 대한 반응은 절대적으로 미약했다"면서 "푸틴은 이미 자신이 이 전쟁에서 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dw.com/en/putin-losing-confidence-in-ukraine-war-former-russian-pm-says/a-61794145

 

 

 

 

 

 

 

 

 

남오세티아, 러시아 연방 가입 국민투표 발표

 

9.JPG

7월 중순, 남오세티아의 분리주의 지역 주민들은 러시아에 합류하기 위한 투표를 할 예정이다. 조지아 정부는 이미 계획된 국민투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조지아에서는 남오세티아의 분리 지역 당국이 러시아 연방과의 가능한 통합을 위한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다.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는 7월 1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의 현 대통령인 아나톨리 비빌로(Anatoly Bibilow)는 금요일 상응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그의 집무실은 밝혔다.

 

https://www.spiegel.de/ausland/russland-ukraine-krieg-suedossetien-kuendigt-referendum-ueber-beitritt-zur-russischen-foederation-an-a-5379ff9f-1bc0-4235-9b18-776a0ca03821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8 file 2024.11.04 25965 58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64 44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14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379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00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15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07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52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568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570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26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583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18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598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05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49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37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51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789 0
12999 피라미드란 존재할까요? 2025.04.24 1280 0
12998 [오늘 이 뉴스] "이러다..?" 대선 변수 급부상.. '3가지 경우의 수' 따져보니 3 file 2025.04.23 1419 0
12997 [인터뷰] 이범준 법학연구소 연구원 "6명 채워서 파면은 확실" / JTBC 뉴스룸 3 file 2025.03.23 398 0
12996 제주 4.3사건 (역사는 반복된다) 2 file 2025.03.23 388 0
12995 280명의 정예군인 부대로 쿠테타 국회 점거 가능할까? 2025.03.22 622 0
12994 국회 실탄 지급 관련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계엄군에게 실탄이 지급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2025.03.22 604 0
12993 또 민주주의 추락 진단‥"한국 독재화 진행 중" (2025.03.17/뉴스데스크/MBC) 2 file 2025.03.18 889 0
12992 한국이 민주주의 한다는데 그렇지 않아요 |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더 피플] file 2025.03.18 930 0
12991 노예로 만들거나 노예가 되거나 (자유와 억압) file 2025.03.16 1178 0
12990 석열의 3년 : 파괴된 정치‥추락한 민주주의 4 file 2025.03.16 892 0
12989 레드불 탄생비화 file 2025.03.08 9840 0
12988 72년 전, 한 남자가 쓴 출사표 file 2025.03.08 9829 0
12987 연좌제가 존재하는 나라 file 2025.03.08 9839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