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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21:11
독일, 두 개의 동상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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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젠키르헨에 있는 마르크스-레닌주의 당 (Marxist–Leninist Party of Germany) 당사 앞에 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동상이 세워짐
2.11메다 높이의 알루미늄 동상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레닌 기념비 바로 옆에 있다.
당연하게도 반대 시위도 열림
당 대표인 가비 페흐트너(45)는 성명을 통해 "맑스와 레닌은 함께 속해 있다"고 말했다.
겔젠키르헨 시는 소송까지 진행했지만 실패했고. 나중에 동상 근처에 안내판을 세웠다. 안내판에는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1870-1924)이 독재 정권을 수립해 모든 저항을 진압하고 비밀경찰인 체카를 통해 수천 명의 사람들을 총살했다고 적혔다.
겔센키르헨 시는 마르크스 동상의 공개에 대해 논평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https://www.bild.de/regional/ruhrgebiet/ruhrgebiet-regional-politik-und-wirtschaft/gelsenkirchen-kommunisten-der-mlpd-enthuellen-marx-statue-81139756.bi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