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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273329&ref=N

지난해 2월, 전주 상진 신협으로 면접을 보러 간 A 씨는 마스크를 벗자마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쁘시구만"

그 뒤로 계속해서 날아든 부적절한 질문들.

"키는 몇인가", "주량은 어느 정도 되느냐", "00과면 끼 좀 있겠네", "노래도 할 수 있나, 율동도 같이 곁들이면 좋겠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대학에서 홍보부장을 맡았던 경험을 강조한 A 씨에게 면접위원들은 '제로투'에 맞춰 춤을 춰보라고 했습니다.

'제로투'는 인터넷상에서 선정적인 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 씨는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 거절조차 '입사 후 회식 자리에서 보여드리겠다'는, 취업준비생다운 우회적인 답변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건 "홍보국장을 할 때 150명 앞에 서 본 사람이 4명 앞에서 못 추느냐"는 평가.

이들은 사전 동의도 받지 않은 채, 면접을 보는 A 씨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저런 놈들이 있으니 페미들이 설치는 거지.. 저런 늙은이들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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