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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국 군사력 뽕을 맞을때 GFP로 뽑아오지만 여기에 사실 함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병력"의 포함임.
인구 천명당 현역 상비군이 5명이 넘어가면 보통 그 나라가 보유할 상비군을 초월해서 운영한다고 평가하는데
즉 바꿔말하면 천명당 비율이 5가 넘어가는 나라는 이미 국가가 전시 "총력전"을 돌릴때 뽑을 수 있는
인적자원을 전부 군인으로 바꾼 전투모드를 상시 유지하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면 됨.
숫자가 감이 안오면 세계의 경찰, 최강자, 팍스 아메리카나 외치면서 세계에 개입하고 있는 미군이
현재 딱 천명당 현역병력 4 수준임.
즉 한국의 GFP 6위는 다른 나라가 슈퍼 사이어인 모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평시" 상태를
슈퍼 사이어인 모드를 지금 키고 있는 한국과 비교하는 문제점이 있음
이게 왜 단순비교가 안되냐면 우리는 전쟁에 돌입하면 이미 "20대 초반"에서 뽑을 수 있는 병력은
한계치까지 이미 뽑아둔 상태고, 추가 병력을 뽑으려면 이미 산업 / 경제에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20대 후반~30대"인구를 끌어다가 써야하고
다른 나라는 그게 아니라 "20대 초반"을 끌어와서 병력 펌핑이 가능하다는 부분임.
여기서 1위 찍은 북한은 뭐.... 20~40대까지 다 끌어와서 쓰고 있는 좆된 나라고
이스라엘이 특이한데 여긴 남 / 여 동일 병역으로 현역과 병역수를 유지하고 있음.
정리하자면 그냥 지금 시점 기준 서열 매겨보면 10위어간은 맞을거다.
하지만 전쟁 터지면 다른 나라들이 슈퍼 사이어인 모드 들어가면 한국 순위는 아래로
많이 추락할 것이다 임.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