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 결과, 기온이 평년보다 1도만 상승해도 소요 발생 빈도가 15% 가까이 높아졌다.
뉴욕타임스는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정신병, 치매 또는 약물 사용 환자의 사망 위험이 거의 5% 증가한다는 연구를 전했다.
살인을 포함한 대인 폭력도 4~6% 증가한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대학 연구팀도
“월평균 기온이 1도 상승하면, 자살 발생이 1.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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