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헨첼 하사는 독일이 항복하던 1945년 5월 2일까지 총통벙커에 남아있던 2명 중 한명으로
벙커의 석유 발전기가 근처 야전병원의 전력을 공급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남아서 발전기를 돌렸고, 같은 날 총통벙커로 진입한 소련군에게 체포된다
(같이 남아있던 사람은 로후스 미슈 SS 중사)
실제로도 처음 벙커 내부로 진입한 소련군이 야전 교통통제 부대 소속 여군들이였다고 한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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