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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imaeil.com/NewestAll/2021081118054865885

제보에 따르면 B 상사는 후배 부사관 얼굴에 체온계를 던지며 폭언을 가했으며, 보고를 했음에도 '받지 않았다'며 병사들 앞에서 인격 모독을 가했다.

근무 태만도 심각했다. B상사 본인은 훈련 및 체력단련에 참여하지 않고 취침을 할 뿐만 아니라, 퇴근 시간 전 환복, 퇴근한 채 개인 업무를 당직병에게 시키는 등 사적 심부름도 서슴지 않았다.

제보자는 "일과 시간에 '민간인 상담 전화', '블로그 작성' 등 투잡(겸업)을 하고 경계작전명령서에 전역한 지 3개월이 넘은 간부가 편성돼 있을 정도로 중대 업무에 관심이 없다"고 고발했다.

아울러 A 씨는 "천주교를 믿는 B 상사가 불교를 믿는 한 용사에게 '사탄의 자식'이라고 망언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제목에 써진대로 종교만이 문제가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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