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사실상 반군이 되버린 아프간 정부군의 잔당이
살레 부통령(현 대통령으로 승극)과
영웅의 아들 마수르 중심으로 다시 뭉침
희소식으로, 아프간 정부군의 포위 후 카불에서 탈출했던
아프간 전 국방장관 압둘 라시드 도스툼이 와해되어 남아 있던 정부군 나머지를 싸그리 모아
1만 여명의 병력을 모으고 반군이 있는 판지시르 지역으로 이동해 지원군으로 편입중..
이 와중엔,
마수르가 이끄는 판지시르 아프간 최후의 군대가
카불 북쪽 파르완 주의 차리카르 지역을 점령했다고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가 전함
(카불을 서울로 치자면 의정부격인 차리카르)
현재,
아프간 정부군 판지시르에서 재정비하고 대반격해서
카불 69km까지 탈환
목표였던 바그람 기지 코앞까지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