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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브 존 파든은 1967년, 나이 18세에 10세 미만 소녀를 강간해서 체포됐다.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교도소에서 행실이 좋다는 이유로 얼마 안 가 풀려났다.
1978년 12세 소녀를 강간하고 소녀의 여동생에게 부상을 입혔다.
그리고 도망치다 체포된 파든은 교도소에 수감됐다.
1988년 파든은 허가 없이 타운스빌로 이동해서 가석방 의무 위반을 저질렀다.
1989년 파든은 타운즈빌에서 여성을 강간하고 심하게 구타해 체포됐다.
2003년 파든은 퀸즐랜드주에서 성범죄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법률에 의해 무기한 투옥된 최초의 인물이 됐다.
2006년 32가지의 조건을 달고 가석방됐다.
2007년 파든은 학교에 다니다가 통금시간을 어기고 타운스빌로 가버리는 명령 위반을 저질렀다.
이 때문에 또 교도소에 일시적으로 수감되고 10월에 풀려났다.
2008년 파든은 61세 지적 장애 여성을 강간해 체포됐다.
2010년 파든은 강간으로 징역 10년의 유죄 판결을 받는다.
그렇지만 파든이 상소했기 때문에 유죄 판결이 파기되지만 파든은 감독 명령 위반을 저지른 것이 있어 교도소에 수감된다.
2011년 파든을 교도소에 가두기 위한 재판이 시작되지만 뭐가 어찌된건지 2013년에 파든은 석방된다.
그렇지만 또 교도소 바깥으로 나가는 대신에 조건이 달리는데
-실시간으로 감시당하는 주택에 거주
-GPS로 감시
-야간 외출 금지
-마약 금지
-술 금지
등등의 30가지가 넘는 조건들이었다.
2018년 11월 퀸즐랜드주는 파든이 법률에 의거한 엄격한 감독명령에 따라서 계속해서 감시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2019년 1월 법원은 퀸즐랜드주의 감독 명령 추가 신청 요구를 기각했다.
19년 1월 9일 파든은 새로운 법률 때문에 계속해서 감시를 받게되지만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한다.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저런 범죄자 석방시킨 거 왜 말을 안 했냐면서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으며 파든은 퀸즐랜드주 최악의 성범죄자로 악명이 자자하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485616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