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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아크 그래픽카드가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다이렉트 X 11 게임에서 평균 프레임이 19%, 99th 퍼센타일 fps는 20% 향상됐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이 성능 최적화는 모든 게임에 다 해당되는 건 아니고 인텔이 최적화를 제공한 게임에만 해당됩니다. 인텔은 올해 57개의 게임 온 최적화 타이틀과 30개의 최적화 드라이버를 출시했습니다.
또 PresentMon의 베타 버전을 출시해 그래픽카드의 전압, 클럭, 온도 등의 정보를 표시합니다. PresentMon에서는 프레임타임 뿐만 아니라 GPU Busy라는 개념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타임은 게임의 1프레임을 그릴 때 CPU에서 처리하는 시간이지 GPU에서 처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GPU가 정말 1프레임을 렌더링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GPU Busy라 부르자고 인텔은 주장합니다.
인텔은 아크를 처음 출시했을 때 썼던 버전 3490 드라이버에서 다이렉트 X의 렌더링 명령을 GPU가 이해할 수 있는 내부 명령으로 CPU가 변환해서 보내야 했기에 프레임타임이 늘어났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버전 4571 이후의 드라이버에서 이 구조를 바꿔 프레임 타임을 대폭 줄여서 성능을 높였습니다.
https://game.intel.com/story/intel-arc-graphics-dx11-intel-presentmon-b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