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부터 엔비디아에 HBM3를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HBM3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탑재된다.
일각에선 내년 하반기 정도가 되면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이 SK하이닉스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이 50%를 넘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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