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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 기존 업계에서 근무하다가 다른 업계로 넘어가려고 해.
완전 전공이었어서 초년생으로 쌓을 수 있는 만큼 최대로 쌓았고 일을 공부하는 방법을 여기서 배운 것 같아
근데 새로운 업계는 하는 업무는 결만 비슷하고 완전 새로운 환경과 업무일 것 같아.
그래서 일단 업계에 대한 공부를 처음부터 해야해서 이제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됐어!
근데 전업하는 사람들 중에 사실 정말 내가 준비가 다 됐는지 몰라서 계속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그 정도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해?
어쨌든 나는 신입으로 들어가는 거라 당연히 부족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어디를 가도
그래서 지금처럼 공부하면서 계속 채용 공고 보고 써볼까 싶은데
전문 지식을 쌓는 학원 같은 데를 다니면 기본적으로 몇달 동안 기초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것 같아.
근데 나는 그게 너무 초조한 느낌...? 그러다가 공채도 뜨기도 하니까 ㅠㅠ
결론적으로 최대한 준비할 수 있는 만큼 공부를 하고 채용을 알아보기
계속 공부하면서 채용 준비 동시에 하기 이 중에 맞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어...
혹시 관련 경험 있는 익인들의 조언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