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3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 (4).jpg

그리스 (국회의사당)

'영웅들에게는 세상 어디라도 그들의 무덤이 될 수 있다'

'역사는 영원히 되풀이 된다'

'누워있는 용사를 위해 빈 침대가 오고 있다' -투키디데스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 (2).jpg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이 비석 아래 이름도 계급도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용사가 잠들었다.

 

이 땅의 가장 위대한 이들과 함께 영면하기 위해 프랑스에서부터 건너와 휴전기념일인 1920년 11월 11일, 국왕 조지 5세, 국무대신, 장성들과 국민 일동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곳에 묻혔다.

 

1914~1918년 세계대전 당시 하느님을 위해, 국왕과 국가를 위해, 사랑하는 이와 제국을 위해, 세계의 자유를 위해 인간이 바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것인 생명 그 자체를 바친 수많은 이들을 기린다.

 

하느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했기에 그들을 왕들의 곁에 묻는다.'1

 

 

 

d5e59e31088cd9c3cc33ef8b9e5a929c.jpg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

'하나님만 아시는 무명용사들이 명예롭게 여기에 잠들다'

 

71f188b98da2be86d7638b514f363083.jpeg

 

프랑스 (개선문)

'이 곳에 조국을 위해 싸우다 죽은 프랑스 병사들이 잠들다, 1914-1918'

 

7920159893526329ab24164942a2251f.jpg

 

일본 (치도리가후치 전몰자 묘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

하나하나 떠올리니

가슴이 조여온다' - 쇼와 천황(1960년)

 

 

'전쟁없는 세상에 살면서

떠올려본다

힘든 나날을 살아간

사람들을' - 아키히토 천황(2005년)

 

00c7ed121732c64be0480dcb4808e016.jpg

 

대한민국 (대한독립군무명용사위령탑)

'그리던 조상나라 다시 살리라

그리던 자유꽃이 다시 피리라' -독립군가 중에서

 

f928f5993bc803bf0653286dc8906b19.jpeg

 

대한민국 (학도의용군의 묘)

'이곳에 겨레의 영광인 한국의 무명용사가 잠드시다'

 

f3f0e931d597cf71988b99f6b1385d4b.jpg

 

대한민국 (호국영령 무명용사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무명용사의 넋을 영원히 기리고 선양하고자 한다'

 

b54a42756793e6e66d8e7de5deeb6b93.jpg

 

폴란드 (무명용사의 묘)

'여기 나라를 위한 전투에서 숨진 한 폴란드 병사가 잠들어 있다.'

 

df9b2074e6fc0fea418742e758d62487.jpg

 

소련 (붉은광장 무명용사의 묘)

'너의 이름은 무명이다, 너의 행동은 불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116
공지 K-POP 초보를 위한 필수 앱/사이트 목록 file 😀컴덕871 2024.04.14 452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113
734 성경에서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책들 / ft. 천국과 지옥 - 베드로 묵시록 file 😀익명077 2024.04.17 276
733 왜 '지옥'인가? 지옥에 숨겨진 상징과 의미 총정리! : 단테의 신곡 지옥편 2부 file 😀익명049 2024.04.16 358
732 아돌프 히틀러 (1889-1945)는 1889년 4월 20일 오스트리아 북부에 😀익명596 2024.04.16 224
731 평범한 사람들이 왜 '끔찍한 죄' 저지를까 😀익명793 2024.04.16 207
730 악한 사회 속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익명184 2024.04.16 247
729 사유(思惟)하지 않는 것 😀익명081 2024.04.16 208
728 악의 평범성’ 그리고 사유하지 않는 기독교 😀익명948 2024.04.16 199
727 K-POP 초보를 위한 필수 앱/사이트 목록 file 😀컴덕871 2024.04.14 452
726 논어 - [위정17]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한다 file 😀익명358 2024.04.12 542
725 지적 수준이 높을 수록 친구가 적은 이유 5가지 😀익명067 2024.04.12 195
724 니체 어록 😀익명229 2024.04.12 199
723 니체의 말 - 성공하는 사람들의 3가지 공통점 😀익명568 2024.04.06 330
722 아인슈타인 - 인생을 바꾸는 명언 😀익명913 2024.04.06 284
721 쇼펜하우어의 인생조언 - 혼자 되는 법을 배워라 😀익명280 2024.04.06 318
720 ** 세계 신학 논문 List **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익명835 2024.04.06 431
719 믿음의 증거를 만져볼 수 있는 이집트 교회를 가다 │이집트로 간 예수 1부 (4K) file 😀익명119 2024.04.05 255
718 황제, 교회 그리고 도마복음 (마지막편) | 신보다 권력을 택했던 교회 file 😀익명736 2024.03.27 389
717 왜 교회는 ‘휴머니즘’이라는 단어를 혐오하게 되었을까? | 예수님이 추구했던 ‘안드로포스(온전한 인간)’를 ... file 😀익명608 2024.03.27 361
716 자본주의'의 정신적 지주가 된 개신교 교회의 칼뱅교회 😀익명511 2024.03.27 387
715 '자본주의'의 정신적 지주가 된 개신교 교회의 '칼뱅주의' | '예정론'과 &#0... file 😀익명665 2024.03.27 4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