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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08:38
살인자 어록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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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아이의 옷을 벗겼습니다. 어찌나 발길질을 하며 물고 할퀴던지. 저는 목을 졸라 아이를 죽인 후, 살점을 제 집으로 옮기기 편하도록 시신을 여러 조각으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요리해서 먹었죠. 아이의 작은 엉덩이 살을 오븐에 구워 먹었는데 그렇게 달콤하고 부드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다 먹어 치우는데 9일 걸리더군요. 아이를 겁탈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따님은 처녀로 죽은 겁니다."

 

- 알버트 피시, 피해자 가족에게 보낸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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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니야. 난 그 누구도 아니야. 부랑자, 거지, 떠돌이 일꾼, 박스 카, 와인 통. 네가 나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온다면 날카로운 면도칼이 될 수도 있지."

 

- 찰스 맨슨, 자신을 소개해 달라는 기자의 물음에 대한 답변. 그의 유언은 "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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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나를 잡느라 애쓰면서 즐겁길 바란다.
나에 대한 단서를 보여주던 그 TV쇼에 나온 놈은 내가 아니다.
나는 가스실이 두렵지 않다. 왜냐면 나를 곧장 낙원으로 보내줄 테니까.
왜냐면 난 이제 날 위해 일할 노예들을 충분히 확보했거든.
다른 사람들은 낙원에 이를 때 거기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다. 그러니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할 테지.
나는 두렵지 않다. 왜냐면 내세의 내 삶은 죽음의 낙원에서 안락할 거라는 걸 아니까.

 

- 조디악 킬러의 편지, FBI는 이 암호문을 51년 동안 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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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는 죽어야만 한다. 가장 강한 자가 정복할 것이다.

 

-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 위 말은 이들이 공권력에 의해 체포되어 법의 심판을 받게 됨으로써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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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내려친 순간 이성이나 양심을 잃어버렸다. 이 선을 넘은 다음에는 무엇을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아즈마 신이치로. 자신이 저지른 첫 번째 사건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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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을 텐데요.

 

- 최연소 연쇄살인마 메리 플로라 벨, 유죄 판결을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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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

 

- 이언 브래디,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정신과 의사에게 쓴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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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만큼 황홀한 경험은 없을 거예요.

 

- 안드레이 치카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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