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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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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이진

이날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 이효리가 몸담았던 그룹 ‘핑클’의 멤버가 출연해 함께 꾸미기도 했다. ‘핑클’은 ‘잊혀지지 않을 이름’이라는 영상과 함께 등장해 그룹 시절 히트곡인 ‘영원’ ‘루비’를 불렀다. 이효리는 “성유리와 이진이 무대에 서주는 조건으로 내게 성경 공부와 아프리카 자원봉사를 권했다”고 말했다.

2008년 12월 이효리 콘서트 中




배우 한혜진

한번은 그런 적이 있었어요. 예배가 너무 드리고 싶어서, 촬영을 펑크를 내고 예배를 드리러 간적이 있었어요. 난리가 났죠. 스텝들이 저를 왕따시키고, 말도 걸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 소중한 예배를 촬영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한번 선을 긋고 나니까 다음부터는 배려를 해주시더라고요. 뭐든 처음에 어떻게 선을 긋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부딪혀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다운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몽 오빠(송일국)에게 생일 선물로 성경책을 줬더니 노력해볼게요라며 웃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하나님이 오빠를 많이 사랑하시는 것을 느꼈어요. 반드시 (송일국 씨가) 구원받고 영접하리라는 믿음이 있어요"

한혜진 신앙인터뷰 中

참고로 송일국은 불교신자







이영표


지난 일요일에 영표형과 함께 교회를 간 적이 있다. 알다시피 난 불교 신자다. 영표형의 강권에 못이겨 교회 근처까진 갔어도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다. 영표형이 특유의 ‘말발’로 날 설득시켰지만 박씨 고집도 만만치 않다는 걸 처음 느꼈을 것이다. 결국 영표형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팬들은 내가 영표형의 전도에 넘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겠지만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박지성 네덜란드 시절에 신문에 연재했던 일기 中




”저는 당시 기도를 통해 회복됐죠. 동국이가 이번 기회에 크리스챤이 된다면 제 경험을 통해 돕겠습니다.”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한 이동국에게 빠른 회복의 비결을 알려줄 수 없느냐는 질문에 돌아온 이영표의 답변.

이영표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전치 6주짜리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회복돼 조별리그 최종전인 포르투갈전부터 나섰고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진출을 견인했다.

종교 외적인 방법은 없겠냐는 추가 질문에 이영표는 “성경책을 선물하겠다”라며 자신의 의사를 확고히 했다. 이동국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독실한 불교신자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5월 sporta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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