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일본에 가서 이상민이 회를 먹은 것에 대해서 걱정이 안되냐고 글을 적었더니.. 그렇게 걱정이 많아서 물고기를 어케 먹느냐? 후쿠시마와 한국 거리는 가깝다는 둥...별별 비과학적인 댓글이 많더군요. 차라리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나아보이는데....참. 여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일본 이야기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산이 배로 가니까... 그냥..참고...중국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중국 해안가에는 원전이 많습이다. 원전은 뜨거워진 수증기를 식혀야 하기 때문에...물이 많은 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중국도 부담이 큽니다. 이유가 해안가의 땅값이 비싸고 대도시가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원전이 하나 터지면... 편서풍 때문에...한국이 직격탄을 맞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편서풍이 있다는 겁니다. 일본에서 아무리 터져도 한국에 방사능 낙진이 오지 않는 이유는 편서품 때문입니다. 거리가 아무리 가까워도 편서풍이 있는 한.....일본 낙진은 한국에 오기 힘듭니다. 몰랐던 분은 이번에 배우세요. 근데...일본은...메뉴얼화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이번에 큰 실수를 해서 대형참사가 생긴 건데....일본은 뭐든지 메뉴얼대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말은...짝퉁이나..기타등등의 엉뚱한 짓꺼리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중국은?? 중국업체에 노트북 A./S 맡겼다가..개판이 되어서 돌아온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댓글에 중국비난 글들로 난리가 났더군요.
정품을 짝퉁으로 둔갑시키는 놀라운 재주가 있는 나라라고 하는 군요. 이걸 보면서..원전이 떠올랐습니다. 중국은 꽌시가 중요해요. 규칙이나 메뉴얼은 개나줘버리는 국가입니다. 그렇다면..원전에 들어가는 부속품 제대로 된걸 쓸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걱정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