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가 절실한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디터 ‘조’야. 6만 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봄맞이 셔츠를 하나 살까? 요즘 나갈 일이 별로 없다고? (시무룩) 어디 근사한 곳에서 브런치는? 한 시간짜리 행복으로 끝내긴 아깝다고? 그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호캉스는 어때? 3월 주말 기준 62,000원(쿠폰 적용 시)이면 24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거든.

게다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하 이비스 스타일 명동)의 21층 Le Style Bar는 서울 야경 명소로 유명해. 몬드리안,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머큐어 등 아코르 계열 특급호텔에 저렴하게 투숙할 기회, 자세히 알아볼까?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뚜벅이 여행 숙소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호텔이야.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도보 2분, 3/4호선 충무로역에서 도보 5분, 2/3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도착하거든. 명동 쇼핑 거리, 청계천, 덕수궁도 도보로 다녀올 수 있어. 남산서울타워는 버스 타고 25분이면 충분해.

로비

호텔 콘셉트는 충무로 영화의 거리야. 덕분에 일반 호텔과 다르게 로비부터 객실까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여. 특히 레드, 그린, 퍼플 같은 채도가 높고 선명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서 사진이 굉장히 잘 나와. 직접 찍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 거야. 객실 타입은 심플해. 스탠다드 더블/트윈 중에 선택하면 돼.

스탠다드 트윈

21층 Le Style Bar

20층 Open Hot Spa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아코르 계열 특급호텔 브랜드야. 이런 호텔에서 주말 6만 원대 호캉스가 어떻게 가능하냐고?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다양한 객실 타입을 운영하고 있거든. 2021년 3월 26일 (금) 주말 기준 '24시간 STAY '가 62,000원 'ROMANTIC WINE (와인+2시 체크아웃) 패키지'가 65,000원 '쉼 SPA 패키지'는 193,000원이야.

2021년 3월 26(금) 기준 실제 상품 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