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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토제닉의 목적:
비만은 칼로리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이라는 점을
인1식하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한다는 점
그러므로 개인 건강상태 여부에 따라서
20g~100g 내외로 탄수화물 섭취량 조절하고
단백질 비율도 25% 내외로 맞추고
나머지는 전부 지방으로 채운다
2.
건강해져서 유지어터에 진입하면 1)탄수비율을 100g내외로 끌올
혹은 2)탄수 먹을바에 단백질 섭취비율을 올리고
나머지의 필요 열량은 키토제닉과 동일하게 지방으로 채운다
=카니보어
ㄴ
항영양소가 존재하는 곡류와 콩류 그리고 야채보다
동물의 고기와 내장(간과 허파와 창자 등)에
더 많은 영양분이 있다라는 점을 근거로
3.
탄수나 단백질이나 똑같이 많이 먹을 수록 케톤체 형성(지방 대사)을 방해하잖아?
전자는 혈당 상승과 글리코겐 대사와 인슐린 분비량 증가로 인해서고
후자는 많은 단백질 섭취가 혈당 상승은 하지 않으나 인슐린 분비량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지
고로 널널한 키토제닉이든 카니보어든
케톤체에 진입하고 이를 유지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는 점이겠지?
여기서 이보다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아지면
케톤체 진입은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인데
이를 간헐적 단식과 월에 한두번 24~48시간 중기단식을 하는 점으로
탄수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한다는 점이겠지
4-1.
다시 키토제닉으로 돌아가면
키토제닉은 탄수화물 제한량은 말할 것도 없고
단백질 비율도 총 칼로리 섭취량의 25% 내지로 줄여서
(인슐린 저항성을 더 개선하기 위해 20%를 권장하는 학자들도 있고)
인슐린 분비요건들을 도려낸다는 점인데
그리고 남는 막대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돌려야 된다는거잖아
그런데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아무리 저장해둔
체지방이 많다 하더라도
총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서는 안된다라는 점이지.
4-2.
저탄갤 공지 필독서의 독소를 비우는 몸 등을 보면
인간의 물질대사란 개인이 섭취한 열량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줄어든다는 점을 말해.
이미 체지방이 많다고 해서 그에 맞춰 지방 섭취를 줄여서
총 칼로리 섭취를 극도로 제한해버리면
이건 여태까지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학계와 대중의 지지를 받아온 '고탄고단저지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 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져 버린다는거야
서두에 말했듯 비만의 원인은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이라는 점을 다시 말해두고,
지방을 덜 먹으니까
들어오는 칼로리가 이전보다 제한되서 물질대사가 감소하므로
안먹는만큼 빠지지 않는다라는 거지.
책에서는 장기추적 연구결과 칼로리 제한해봐야 인체가 그에 맞게 대사량 줄여버리니 의미없다라고 말해
''아니 그럼 키토제닉 계산기 돌려서 기초대사량보다
훨씬 낮게 섭취 칼로리가 잡혔는데 그게 틀렸다고?''라고
반문해볼 수 있지
4-3. 키토제닉 계산기에 대해
이 계산기 돌려본 사람들은 자신의 체지방량에 따라서
외부 섭취 칼로리가 그에 맞게 변한다는걸 알 수 있지?
당연히 축적한 체지방이 많을 수록 & 활동량이 줄을 수록
권장 섭취량이 생각보다 낮게 잡히지.
체지방율 35%나 40% 잡고 활동량 매우 적게 계산기 돌려보면 그렇게 나온다는거지.
항간에는 케톤체가 되면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와 달리
물질대사가 극도로 줄어들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해
보통 7일 이상의 장기단식을 하면 의외로 인체가 기아모드로 진입하지도 않고, 혈당도 일정하게 잘 유지가 된다고 알려저 있지.
물질대사는 섭취량이 낮을수록 줄어들지만 어느 임계점에 도달하면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다는 점이겠지(기아모드x)
그런데 나는 카니보어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 총량을 생각해보면
체지방율이 높다고해서 지방 섭취를 제한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도 그럴게 필독서에 말하는 키토제닉의 효과란
총 열량의 60%~80%를 지방으로 섭취해야한다고 말하니까
4-4. 그럼 1:2:7의 비율을 준수해야된다는 입장인가?
책에서 '칼로리에 신경쓰지말고 먹어라' 라고 말하고
아니 그래서 구체적으로 지방을 얼마나 먹으라고.. 힌트좀!
그게 위의 60~80%라는거지.
키토제닉 시작하면 정상체중인 사람들도
키토계산기에 나온 섭취량을 보고 지방 섭취량에 놀라워하지 (체지방이 적으니 외부섭취열량이 더 높으니)
저 1:2:7은 그냥 카니보어들의 하루 섭취량만
계산기 돌려보더라도 그렇게 되도록 세팅하는게 맞다고 볼 수 있지
4-5. 키토제닉 프로세스 요약
자신이 여태껏 섭취한 탄수화물이 문제를 일으키는걸 자각함
→하지만 스스로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느낌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하기 위해서 =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또 단백질은 너무 많이 먹지않음(20~25%사이),
→그러므로 남은 열량을 지방으로 채움
※ 단, 안먹고 빼려는건 칼로리 다이어트랑 다를게 없다는 점 = 원활한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위해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야
※ 애시당초 탄수 섭취가 제한된 환경에서 // 지방을 활동대사량 이상으로 먹는 것 자체가 생각만큼 쉽지가 않음
=저탄고지를 해도 저탄'초'고지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임
(라면이나 치킨같이 정제 탄수화물과 함께 지방을 섭취하면 모를까)
※ 인슐린 저항성을 복구해내고, 혈당 수치가 안정될수록 체지방 감량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므로 탄수화물의 제한을 점차 풀어가면 됨.
ㄴ고강도의 키토제닉 식단을 너무 오래하게 되면 탈모, 비듬, 지루성두피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짐
그러나 다시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게되면 인슐린 저항성은 다시 높아진다라는 점. (고탄고지이 돌아가서는 안된다는)
5. 결론
과체중인 사람들은 체지방이 많다는 이유로
지방 섭취를 꺼려해거서는 안된다.
키토제닉의 성공 요법은 탄단 대비 얼마나 많은 퍼센테이지의
지방을 섭취하느냐에 있다.
(=어지간하면 변하지 않는 정수값인 탄수화물량보다는
단백질을 얼마나 먹느냐(상수값)를 기준으로해서 나머지의 영양분을 지방을 섭취하는게 중요)
본인이 배가 고프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본인의 평소 활동량이 적고
안먹는만큼 물질대사가 감소한다라는 점을 생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