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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09:58
“먹어보고 싶어” 장원영 한마디에…대만서 난리난 수박 넣은 이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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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수박 우롱차’를 언급하자
현지에서 이 메뉴가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뜻밖의 장원영 특수를 본 판매 업체 측은 장원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박 우롱차는 우롱차에 수박 과즙을 넣은 시원한 음료로,
대만의 유명 프랜차이즈 음료 전문점 ‘쩐주단’에서 판매하는 여름 메뉴다.
장원영이 수박 우롱차를 언급한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이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대만 각지의 매장에 몰렸다.
급기야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대란이 빚어졌다.
온라인상에는 “여러 매장을 돌아다녔지만 수박 우롱차를 살 수 없었다”는 식의 글도 쏟아졌다.
장원영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에게
“가오슝에서 먹었던 수박 우롱티가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생각난다”는 후기를 남겼다.
수박 우롱차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자 다른 음료 전문점들도
“우리도 판매하고 있다”며 이를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장원영의 말 한마디가 ‘품절 대란’으로 이어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을 통해 즐겨 읽는 책으로 소개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와 ‘초역 부처의 말’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에서 베스트셀러 1~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9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