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쇼츠 보면 백종원 관련해서 공격하는 영상들 진짜 많더라.
확실히 백종원 쪽도 문제 있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 하나를 이렇게까지 물어뜯는 게 맞나 싶음.
특히 쇼츠들 보면 80% 이상이 편집으로 말 꼬리 잡거나
맥락 다 빼고 자극적으로 만든 게 대부분임.
솔직히 이런 거 한두 달만 올려도 조회수랑 돈은 벌겠지.
근데 그거 하자고 내 인간성까지 팔고 싶진 않음.
돈이 아무리 중요해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고 싶다.
백종원 욕할 거리 찾느라 쇼츠 만드는 거,
난 진짜 아닌 것 같음.
사실관계 제대로 따지지도 않고
자극적으로만 만들면
결국 보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다 손해라고 생각함.
요즘 이런 영상들 너무 많아져서
솔직히 좀 씁쓸하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안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