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다 됐는지 딱 한 번 물어봄
기다렸는데도 짜증 안 내고
보자마자 예쁘다 칭찬하기
나가는 줄 알았으나
겉옷 갖고 왔는데도
코디 조합 보면서 신중히 옷 골라줌 ;;
이제 진짜 나가나 싶었는데
또 다른 청자켓 들고옴ㅋㅋㅋㅋ
근데도 짜증 안 내고 골라줌
근데 둘이 잘 맞는 이유가 있었다
남편이 카니를 너무 사랑해,,
호텔 밖에서 여친 보라고 점프하면서 인사하는 남친이라니,,
염천커플 같음 ㅋㅋ
카니 이미 옷 많아서 쇼핑 반대하는 남편
하지만 뒤에서 원피스 핏 잡아주고 있음 ;;
쇼핑 싫은 건 싫은 거고
카니 이쁜 건 이쁜 거임,,
밥 먹으러 가서도 무조건 카니 먼저 챙김
그냥 이번 편 보면서
둘이 눈에 사랑이 가득,,
이런 게 찐 연애 바이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