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00:59
경제 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경외감이 드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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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문가들은 자기 분야만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모든 경제분야, 모든 회사에 대해 인터뷰를 하는 분들이 있다. 바로 시립대 윤창현 교수와 연대 성태윤 교수다.
이분들은 시사토론회에도 자주 나온다. 윤창현 교수는 국회의원이 된 뒤로 인터뷰가 줄었지만, 성태윤 교수는 여전히 인터뷰가 쏟아진다.
실업, 기준금리, 환율에 대해서 논하길래 거시경제 전문가인줄 알았다. 그런데 자동차 산업에 대해 논하고, 반도체에 대해 논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해운업에 대해서도 돈한다. 커버 범위가 가히 경이롭다.
곽서심교의 경제판이라고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