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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나치 선전장관이자 제3제국의 2인자
그는 우리들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전쟁내내 선동을 담당했고,
히틀러의 가장 충성스런 부하 였습니다
그렇다면 히틀러에 비견되는 독재자 스탈린의 괴벨스는 누구일까요?
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일리야 예렌부르크 입니다
그는 소련이 전쟁중일때 선동을 담당한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주옥같은 멘트는
'날자를 세지마라, 오직 네가 죽인 독일놈의 숫자만 세라'
'독일놈들은 인간도 아니다! 동정하지마라'
등의 조옥같은 말들을 남겼습니다
그의 소련내에서의 인기는 대단하여
펜레터가 쏟아질 정도였다고 하네요
스탈린이 그가 프라우다 지에 싣던 사설을 잠시
멈추게 했을때는 펜레터 수천장이 일리야 앞으로 왔다고...
짧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