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사/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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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유럽 국가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곳들 (캅카스 3국 등)이 좀 있어서
그냥 유럽 국가 기준은 유럽연합 기준으로 함
[ 노란색 : 남유럽 / 초록색 : 서유럽 / 파란색 : 북유럽 / 빨간색 : 동유럽 ]
바를러나사우 (네덜란드) / 바를러헤르토흐(벨기에)
여기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가장 유명한 사례
주변 국경도 딱히 정상적이진 않음
스위스는 내부 행정구역 경계도 개판임
생 마르탱(프랑스) / 신트 마르턴(네덜란드)
아예 속해있는 대륙부터 다르긴 하지만 이것도 나름 유명할 사례
벨기에 / 독일
독일 영토를 폐선 노반이 관통하고 있음
원래 펜반(Vennbahn) 철도가 지나가고 있었지만 폐선 이후 자전거 도로가 됨
크로아티아 / 헝가리
강의 흐름이 바뀌었는지 국경이 강 본류가 아니라 우각호에 위치함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전의 사진에서 국경 분쟁까지 더해진 듯한 곳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위스 / 이탈리아 (캄피오네 디탈리아)
스페인 / 프랑스 (이비야)
독일 / 스위스 (뷔징겐)
스웨덴 / 핀란드 (메르케트 섬)
똑같은 바위섬인데 시간대까지 갈림
프랑스 / 스페인 (페전트 섬)
강 한가운데의 페전트 섬을 두 나라가 반년마다 번갈아가면서 통치함
1659년 30년 전쟁이 끝난 이후로 내려온 아주 유서깊은 전통
독일 / 오스트리아 (융홀츠 마을)
월경지는 아닌데 저렇게 달랑달랑 붙어있음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키프로스 / 북키프로스
키프로스 / 영국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보기만 해도 슬슬 뇌정지가 올 거 같은 곳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