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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두달 전쯤인가 ?
판다스랑 데이터 구조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했던 ㅈ밥입니다 - 안궁금하시겠지만 그냥 헛소리 해봅니다.
(사실 주변에 개발자가 거의 없어서 이 주제로 대화할 상대가 없어 그냥 몇자적습니다) - 12월 내내 데이터분석한다고
openpyxl 가지고 엑셀+pdf 만들다가
1월부터는 plot 이미지화로 넘어갔슴다 - 이러쿵저러쿵해서 잘 분석되고 챠트화로 넘기니
코드도 수월해지고 1분30초 넘짓 걸리고 가끔씩 엑셀 오류 뜨는게
50초컷 되고 가벼워졌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 매번 파일을 여는 귀찮음을
깃블로그+오토깃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웹으로 표현하니 아주 간단한 대쉬보드가 생성이 되었네요
(지인이 매우 만족해합니다) - 지난 설 연휴 전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1단계가 마무리 되었다고 판단되어 - DB를 공부해보니 생각보다 쉽더군요.
되게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그냥 제가 무지했나 봅니다
(물론 쓰는 기능이 그냥 저장과 로드만이니 당연히 쉽게 느껴지는것ㅋㅋ) - 15분마다 한번씩 생성되는 데이터프레임이 (대략 4000개)
얼마나 걸릴지, csv로 저장했다가 저녁에 한번 import 할지
DB table은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 많았는데 - 데이터프레임이 db에 들어가는 시간도 0.3초? 이내로 끝나고잘 들어가니..
맥북 오기전까지 DB map만 잘 짜면 되겠네요.. - 맥으로 이사하고 다음 2단계는 서버 + sql + 웹페이지
(로컬일지 AWS에 서버를 구축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로 반응형 plot와 (ex) A업종을 누르면 거기에 속한 item들이 출력 (예를 개발용어로 뭐라하나요?)
아무튼 뭐 얘네를 누르면 그래프가 바뀌고 뭐? 아주 노말한 수준? - 이후에 잠깐 찍먹한 딥러닝과
백테스터, 알고리즘 검증, 자동매매?까지
매일매일 큰 벽에 부딪치겠지만 그벽을 깨고 계획한 단계를 차례대로 진행해가는게 너무 재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