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인터넷
IT 컴퓨터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방
NVIDIA Tegra 3 T30
DDR3 750Mhz 2GB 온보드
Sandisk SEM32G 32G
배터리 31.5Wh
무게 676g(본체)
윈도우 RT 8.1
전면입니다. 2012년 윈도우 8 출시와 함께 나온 제품이라 베젤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빛에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전면 카메라와 조도 센서가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스탠드 부분에 윈도우 로고가 있고 위에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화질은 갤럭시 S보다 안좋습니다.
스탠드를 펼치면 윈도우 RT 로고와 용량 표시, 일련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그 맞은편에도 여러 인증 마크들이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아래부터 음량버튼, 3.5mm 이어폰 단자, 스피커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마이크 2개가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아래부터 충전 단자, USB 2.0 타입A, 마이크로 HDMI 단자, 스피커가 있습니다.
충전기입니다.
12V 2A 24W를 지원하며, 돼지코 부분은 분리가 됩니다.
충전 시 발열이 심합니다.
이제 할 말이 없어요. 하고싶지도 않아요.
32비트라서 윈도우 10 공식지원도 버려졌고 스토어마저 버림받아서 쓸만한 앱이 거의 없어요.
장점이라면 MS오피스 2013 정품 기본탑재라서 무료사용이 가능하긴해요.
ARM 프로세서라서 외부 프로그램 설치도 포팅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윈도우 10 RTM은 인사이더 프리뷰를 이용해 설치는 가능한데 그래봤자 느려서 별로일겁니다.
브라우저가 Internet Explorer밖에 없어서 유튜브 못봅니다.
재생이 되긴 하다만 굉장히 오래걸리고 싱크도 안맞고 뭐 하나 클릭도 못해요.
테그라3는 정말 쓰레기입니다. 차라리 아톰 사세요.
쿼드코어지만 최대가 1.3Ghz고 터보부스트도 없으니 엄청 답답합니다.
넷플릭스는 스토어 앱으로 설치하면 실행은 되는데 영상 재생이 안되서 브라우저로 봐야합니다.
이제는 그냥 USB에 영상 담아서 재생 용도로 쓰거나
간단하게 웹서핑 하는 용도로밖에 못써요.
무게도 700g 가까이 되다보니 무거워서 들고 보기도 힘들어요.
호기심도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만원 2만원이면 그냥 전시용으로 살만한데 6만원에 키보드도 없는걸 중고로 사온 저같은 흑우가 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