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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사양의 커넥터를 채용한 USB의 신 규격"USB Type-C"를 채용한 장치가 늘고 있다.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 PC에서도 USB Type-C를 갖춘 제품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Nintendo Switch에도 채용되면서 가깝게 느껴지게 됐다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여기 1년 정도 백균에서도 케이블이나 변환 어댑터의 모습을 보이게 된 이"USB Type-C" 하지만 데이터 전송의 외 급전 또 영상 신호 전송 등 폭넓게 대응하는 것이 화근이 되어, 사용자에게는 매우 난해한 규격이다.

예를 들어 USB Type-C케이블 1개를 잡고도 최대 전송 속도도 다르면 PC본체에 급전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며 영상 신호 전송에 대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가격도 삔키리에서 1개 업체가 사양의 다른 여러 종류의 USB Type-C케이블을 라인 업하고 있는 것도 드물지 않다.

"USB Type-C"의 커넥터.참고로 Apple사이트에서는 "USB-C"이라는 표현을 담고 있다
USB Type-C커넥터의 확대도.양면 사양의 24 핀
기존 microB(왼쪽)과 비교.커넥터의 크기는 거의 동일하지만 USB Type-C는 표리 어느 쪽도 꽂을 수 있다 것이 특징
같은 USB Type-C케이블에서도, 후술 하는 규격의 대응 상황은 다양하다. 용도에서 한 회사에서 사양이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USB Type-C케이블이 발매되는 것도 보통이다.이는 에레콤의 예

" 그렇다면 처음부터 "전부들이 "를 사두면 해결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규격에 대응하고 USB-IF

그러나 규격에 대한 부적합이 불분명한 저렴한 케이블을 선택하면 기대했던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가능성도 있으며 발화나 기기의 고장과 같은 리스크도 있다.

이런 점에서, 이용 목적을 어느 정도 명확히 한 후, 신뢰성과 코스트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을 뽑겠다는 것이 USB Type-C케이블의 능숙한 접촉 방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지식이 없으면 제품 패키지에 적힌 아이콘이나 문구의 의미조차 파악할 수 없는 것도 잦다.

본고에서는 주로 초보자부터 중급자를 대상으로 이런 해설 기사에 필수품인 56kΩ 저항과 eMarker파워 룰 같은 전문 용어를 최대한 생략하고, USB Type-C케이블을 선정 시 알아 두고 싶다"기초의 기초"을 마련하고 전달한다.

USB Type-C와 USB 3.1은 전혀 별개이다

의외로 오해한 경우가 많은 것이 이거지.규격이 책정된 시기가 가까웠던 것도 있는 커넥터 형상이 USB Type-C라면 곧 USB 3.1이라고 오해 받고 있는 점이 있지만 USB Type-C는 원래 커넥터 규격이라 이들은 잘못이다.

가령 에레콤의 "U2C-CC5P05NBK"(실매 가격 1,516엔)과 "U2C-CC05BK"(실매 가격 927엔)처럼 양끝이 USB Type-C커넥터의 USB 2.0케이블 등도 존재하고 있다.

또 9월에 정식 발매가 예정된 USB 3.1의 2배의 최대 전송 속도를 가진 USB 3.2도 USB Type-C를 이용하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다.

양끝이 USB Type-C커넥터의 케이블이지 꼭 USB 3.1과 할 수 없으므로 USB 2.0의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최대 전송 속도는 USB 2.0의 규격에 준거한 480Mbps이다.이는 에레콤의 U2C-CC5P05NBK

USB Type-C케이블의 최대 전송 속도는 다양하다

전술처럼 USB Type-C=USB 3.1이라는 것은 아니므로 커넥터 형상이 USB Type-C라고 해서 최대 전송 속도는 일정이 아니라 케이블 측의 규격에 의존한다.예를 들어 USB 3.1의 경우 USB 3.1 Gen 1과 Gen 2라는 2종류의 규격이 있으며, 전자는 최대 5Gbps, 후자는 최대 10Gbps(모두 이론치, 이하 같음)이다.

예로서 같은 에레콤의 0.5m의 USB Type-C케이블에서도 "MPA-CC13A05NBK"(실매 가격 2,040엔)은 USB 3.1 Gen 1,"USB3-CC5P05NBK"(실매 가격 1,436엔)은 USB 3.1 Gen 2대응이다.이들 규격 및 최대 전송 속도는 모두 제품 패키지에 아이콘이나 경고로 기록되어 있다.

USB 3.1 Gen 1의 최대 전송 속도는 5Gbps.USB 3.0과 같다.이는 에레콤의 MPA-CC13A05NBK
USB 3.1 Gen 2의 최대 전송 속도는 10Gbps.이는 에레콤의 USB3-CC5P05NBK

모든 USB Type-C케이블로 PC본체의 충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신 Macbook등은 USB Type-C케이블을 사용한 본체의 충전을 지원하고 있다.이는 USB를 사용하고 최대 100W(20V/5A)에서 전력 공급을 해USB PD(USB Power Delivery)이라는 규격에 대응하고 있어, AC어댑터 불필요하고 케이블 1개 있으면 PC본체를 충전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USB Type-C의 장점으로 크게 다루어진 것도 적지 않다.

다만 모든 USB Type-C케이블이 USB PD에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케이블을 물리적으로 접속하더라도 USB PD비대응이면 PC본체에 대한 충전은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에레콤의 "USB3-CC5P05NBK"(실매 가격 1,436엔)은 USB PD대응으로 패키지에도 "파워 딜리버리 대응"과 스티커를로 표시되지만 같은 에레콤의 "U2C-CC05BK"(실매 가격 927엔)은 양쪽이 Type-C커넥터라도 USB PD에는 비대응이다.

또 USB PD에는 3A와 5A의 2종류가 있고 대응 케이블에 대해서도 에레콤의 "USB3-CCP05NBK"(3A대응, 실매 가격 1,417엔)과 "USB3-CC5P05NBK"(5A대응, 실매 가격 1,436엔)처럼 한 회사에서별 형식 번호로 나뉜 적이 많아 USB PD대응 케이블을 구입할 때는 3A가 5A인가도 아울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USB PD에 의한 충전을 하려면 본체, 케이블과 충전기들도 USB PD에 대응해야 한다.USB PD대응의 USB Type-C× 1을 갖춘 Anker의 급속 충전기"PowerPort+5 USB-C USB Power Delivery"(실매 가격 4,099엔)등이 이에 해당된다.

USB PD에 대응한 USB Type-C케이블은 USB PD대응임이 명기되어 있다. 이것은 에레콤의 USB3-CC5P05NBK.네티즌들의 문의도 많아서인지, 최근의 제품은 USB PD에 대응해서도 그 취지를 패키지에 기재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왼쪽이 USB3-CC5P05NBK, 오른쪽이 USB3-CCP05NBK.외형은 똑같지만...
패키지의 주의서를 잘 보면 왼쪽은 USB PD가 최대 5A, 오른쪽은 최대 3A와 같은 USB PD대응이라도 다른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USB PD에서 충전하기 위해서는 기기와 케이블은 물론 어댑터 측도 USB PD에 대응해야 한다.이는 USB PD대응의 USB Type-C× 1포트를 갖춘 Anker의 "PowerPort+5 USB-C USB Power Delivery"

모든 USB Type-C가 영상의 외부 출력을 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USB Type-C는 데이터 전송 및 충전 외, HDMI와 DisplayPort등의 영상 신호를 흘릴 수 있다.현재는 USB Type-C에 대응한 디스플레이는 셀 정도이지만, 예를 들어 Apple의 "USB-C VGA Multiport장치"(실매 가격 7,400엔, 세금 별도)를 사용하면 USB Type-C에서 VGA디스플레이에 "USB-C Digital AV Multiport장치"(실매 가격 7,400엔, 세금 별도)를 사용하면 USB Type-C를 HDMI디스플레이에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USB이외의 신호를 흘리기 위한 확장 규격은 "올타네ー토 모드(Alternate Mode)"으로서 정리되어 있지만 USB Type-C을 갖춘 모든 PC가 올타네ー토 모드에 의한 영상의 외부 출력에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또 케이블에 대해서도 모든 USB Type-C케이블이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

Apple사이트보다. USB Type-C를 HDMI, VGA로 변환하기 위한 어댑터가 라인 업되고 있다.이들을 이용하면 대응하는 MacBook외부 디스플레이의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Thunderbolt 3과 USB Type-C는 커넥터 형상은 같지만 같지 않다

양끝 함께 USB Type-C커넥터를 갖춘 케이블로 "Thuderbolt 3케이블" 되는 케이블이 존재한다.이는 통상의 Type-C케이블로 이용할 수 있는 데, 전술한 올타네ー토 모드를 사용하고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다.

단 최대 40Gbps에 대응하려면 Thuderbolt 3전용으로 설계된 Type-C케이블이 필요한 통상의 Type-C케이블을 Thuderbolt 3에 이용한 경우 최대 20Gbps이다.

Apple사이트에서는 "Thunderbolt 3(USB-C)"이라는 표기가보이나이는 USB-C에 Thunderbolt 3기능이 탑재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양측은 같다는 것은 아니다

USB-IF의 정규 인증 로고가 있으면 일정 수준의 신뢰성이 담보되어 있다

USB Type-C케이블 중에는 패키지 등에서 "정규 인증품""규격 인증품"을 어필하는 제품이 있다.이는 업계 단체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 Inc.)의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그 증거로서 5Gbps대응으로는 "Certified SuperSpeed USB", 10Gbps대응으로는 "Certified SuperSpeed+USB"의 로고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에레콤의 "MPA-CC13A05NBK"(실매 가격 2,040엔)은 USB 3.1 Gen 1대응임에서 "SuperSpeed USB"의 로고가 "USB3-CCP05NBK"(실매 가격 1,417엔)은 USB 3.1 Gen 2대응임에서 "SuperSpeed+USB"의 로고가 각각 표시되고 있다.이들의 로고가 표시되고 있는 USB Type-C케이블은 일정한 신뢰성이 보장되고 있다고 보고 문제 없다.

다만 모든 USB Type-C케이블이 이 시험을 받는 게 아니라 이 로고가 없다고 해서 반드시 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또 일반적으로 정규 인증품은 취득 비용이 원가에 반영되고 있어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하면 비싼 경우가 많다.

USB 3.1 Gen 1대응의 USB Type-C케이블(에레콤 MPA-CC13A05NBK)예."SuperSpeed USB"의 로고가 표시되고 있다
USB 3.1 Gen 2대응의 USB Type-C케이블(에레콤 USB3-CCP05NBK)예."SuperSpeed+USB"의 로고가 표시되고 있다."+(플러스)" 없는 "SuperSpeed USB"과 많이 닮았지만 이쪽은 10Gbps대응

이상과 같이 USB Type-C는 데이터 전송의 외 급전 또 영상 신호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뛰어난 규격이지만, 연결기의 형상을 보면 그 거동이 판단할 수 없고, 비용 등의 면에서도 "전부들이 "케이블 통일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과거 USB 1.1을 USB 2.0을 대체한 때와는 상당히 상황이 다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다.

즉, 이용자는 USB Type-C의 기기나 케이블을 구입/사용할 때 지금까지 이상의 주의가 필요하다.패키지나 제품 정보를 잘 읽고 수요에 맞는 제품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실제로 USB Type-C를 탑재한 PC와 스마트 폰, 전원 어댑터, 케이블을 준비하고 규격에 따른 충전이나 전송을 할 수 있는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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