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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
"지난 4월 베타버전 시연회 중 일시 다운되는 등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오는 10월 출시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테스트를 진행 중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지난달 31일 분당 티맥스오에스 사옥에서 만난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가 국산 운영체제(OS) 출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OS 윈도 독점에 맞서 국산 OS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회사는 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의 계열사로, 유닉스를 기반으로 윈도보다 보안과 호환성을 개선한 OS를 개발하고 있다. 올가을 제품이 출시되면 지난 2009년 윈도에 대항한 티맥스 윈도9 상용화에 실패한 지 7년 만의 성공이다.
(후략)
* 출처, 기사 전문 : 디지털타임스
그렇게 조용히 티맥스OS는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