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주말 잘 보내고 있니?
솔직히 인티제 유형들 인간관계 진짜 헬인 거 인정? 얘네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거나 즐기는 타입이 아니래. 정반대 쪽이라고 봐야 함. 혼자 있거나 소수의 지인이랑만 있는 게 훨씬 익숙하고 편하대.
연애 쪽으로 가면 난이도가 개높음. INTP가 1위고, INTJ는 2위 정도. 잘하면 ISTP랑 같이 3위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하더라 (ISTP도 만만치 않대). 물론 강동원처럼 생기면 MBTI는 전혀 상관없대 ㅋㅋㅋ (이건 예외).
근데 왜 INTJ가 INTP보다는 그나마 낫냐면, 얘네는 엄청 신중한 면이 있거든. 말이나 행동하기 전에 무조건 머릿속에서 한번 걸러내는 과정을 거친대. INTP처럼 원초적인 T 성향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거야.
사실 얘네 속은 INTP 이상으로 T 성향이 아주 강력한 유형이 많대. 근데 이걸 억누르고 자기 통제(페르소나)를 익숙하게 다루는 사람들이 많아서, 겉보기에는 연애를 그렇게 못하는 것처럼 안 느껴질 수도 있대.
⚡️인티제가 개피곤한 이유 (feat. 에너지 고갈)
문제는 이 자기 통제 때문임.
INTJ는 자기 생각이 아주 강한 사람이지만, 이걸 제어하려는 면이 동시에 존재해서, 비슷하게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ISTP랑 겉모습이 비슷하게 보인대. 근데 ISTP는 본능적으로 그러는 거고, INTJ는 생각을 하면서 자기 제어를 하는 거래. 이게 차이점.
남들은 그냥 디폴트 모드처럼 장착돼서 쉽게 하는 걸, INTJ는 매번 수동으로 컨트롤해야 하니까, 똑같이 사람을 만나도 에너지 소모량이 훨씬 클 수밖에 없음. 이게 INTJ나 INTP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래. 집에 오면 그냥 녹초가 된다고 함.
INTJ는 왜 말이 안 통할까?
INTJ는 자기 생각이 너무 강해서 그걸 바꾸기가 쉽지 않은 타입이야. 특히 NT 특성 중에서도 가장 심한 편이라고 함.
이 사람들을 이해하는 건 진짜 어려운 수학 문제 같대. 그 문제를 풀 줄 아는 사람한테는 전혀 난해하지 않고 오히려 아주 명쾌한데, 모르면 아예 모르는 거고 중간이 없다는 거지.
그리고 얘네는 자랑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대. 왜냐면 그냥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인 사실을 말했을 뿐이거든. 예를 들어 INTP한테 "야 너 이번에 수학 하나 틀렸다며? 난 다 맞았거든. 그거 어떻게 푸는지 가르쳐줄까?" 라고 해도, INTP는 재수 없다고 생각 안 한대. 왜냐하면 INTJ는 그냥 객관적인 사실을 얘기한 거고, INTP는 그 문제 푸는 법이 궁금했으니까 둘 다 그 주제로 얘기하는 걸 즐기는 거지. 얘네는 객관적인 사실이 중요하고, 새로운 걸 아는 걸 좋아하거든. 감정은 상대적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대.
결론적으로, INTJ는 맞고 틀리고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고로 판단하는 유형임. 사고가 발달해 있다는 건, 맞고 틀리고의 판단이 단순하지 않고 아주 복잡하다는 뜻이래.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각은 복잡한데 감정은 단순하대. MBTI에서 말하는 감정은 좋다/싫다, 좋다/나쁘다로 판단하는 기능인데, INTJ는 그냥 조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 딱 그게 다래. 타인의 수없이 다양한 감정을 읽어내는 걸 잘 못한다고 함.
휴,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엄청 복잡하고 피곤하게 사는 게 INTJ 같지 않니? 마치 아주 섬세한 명품 수동 시계를 매일 아침 태엽 감듯이, 자기 성격을 수동으로 제어하면서 살아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참고: 내용은 출처의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