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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rebel_moon_part_two_the_scargiver

 

 

 

평론가들 총평
코스 수정이라기보다는 전작을 뒤엉키게 한 모든 것을 뒤섞은 <스카기버>는 단조로운 음표로 가득한 몰입감 없는 스페이스 오페라다.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파트 1은 인상적인 대사, 이야기, 캐릭터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크게 받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그런 측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레벨 문>에는 독창적인 것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클리셰가 잘 정립된 장르에서는 독창성 없음보다 맥박 비슷한 것도 없다는 게 더 용서가 안 된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파트 1과 파트 2를 합치면 <레벨 문>은 2시간이면 충분한 이야기를 4시간짜리로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건 “대작”이 아니라 그냥 단지 길게 늘인 것일 뿐이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스토리텔링 대신에 장황한 배경 정보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 속 은하계에 대한 수백 가지의 디테일들이 제공되지만, 관심을 가질 만한 게 하나도 없다. 2/5


사이먼 에이브럼스 - RogerEbert.com
<스카기버>에서는 땀 흘리며 핏줄이 솟는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과장되고 어설프게 짜인 액션 장면들에서도 과유불급인 경우가 자주 있다. 1/4


밥 스트라우스 - San Francisco Chronicle
<레벨 문>의 결말이 글루텐 과잉 문제를 만회할 수 있을까? 글쎄, 이 시리즈의 ‘전혀 독창적이지 않은’ 주제는 구원이기 때문에, 당신이 용서할 수 있는 기분인지, 혹은 충분히 감탄할지에 달려 있다. 2.5/4


브라이언 로리 – CNN.com
안타깝게도 캐릭터와 대사는 여전히 투박한데, 안소니 홉킨스가 목소리 연기를 한 로봇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요소들이 얼마나 뻔한지를 감안하면 놀랄 일도 아니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스카기버>가 <파트 1: 불의 아이>보다 더 짧고, 더 단순하며, 골치 아픈 요소도 적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실패했다는 게 두 배로 더 당황스럽다.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을 텐데. D


에이미 니콜슨 - New York Times
미쳐 날뛰고, 짝퉁에 저질스러운 잡동사니 <스카기버>는 좋지는 않지만, 확실히 뭔가가 있다.


재러드 존스 - AV Club
<스카기버>는 전작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가졌고, 덕분에 과장된 전형적 캐릭터들과 더 많은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B-


발레리 콤플렉스 - Deadline Hollywood Daily
잭 스나이더의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는 허무의 블랙홀로 더 깊숙이 하강한다.


리비 스콧 – Inverse
자주 튀고, 둔하고, 먼지에 뒤덮이며, 현실감이 사라진다.


린다 마릭 – HeyUGuys
파트 1보다는 좋아졌지만, 원기 왕성한 출연진과 진정으로 인상적인 액션 장면들이 영화의 핵심에 있는 감정적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 스나이더의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좀 더 실질적인 것을 원할 것이다. 3/5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여전히 <스타워즈>의 그늘에서 열심히 걷는 <레벨 문>은 빛을 발하지 못한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톰 홀켄보그의 과장된 음악과 그레고리안 성가, 끝없이 나오는 ‘퓽퓽퓽’을 배경으로 한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는 포효하며 난동을 부리지만, 드라마가 미학적 거창함에 못 미친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언젠가 <레벨 문>의 더 나은 버전이 나온다 해도, 현재의 버전이 더 나아지는 것은 아니고, 지금 당장 우리가 볼 수 있는 유일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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