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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목회자들 중에서는 주의 일에 헌신하면 대학과 취업의 문은 주님께서 열어주신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고등학교때 공부 못하는 저에게 너무 희망적이고 위로되는 말씀이었어요.
고등학교 내내 주의 일에 헌신하고 수능은 대학을 갈수 없을 정도로 망했어요.
그러고 한달 후 송구영신때 대학을 놓고 기도하다가 말씀카드로 "네 손이 수고한 대로 거둘 것이다" 라는 말씀을 뽑았어요. 결국 모든 대학 탈락하고 내가 얻고자 하는 거에 노력이 있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그 후 정신차리고 고등학교때 공부 못한 만큼 20대에 남들보다 몇배로 공부하고 노력해서 편입과 취업에 성공했어요.
제발 일부 목화자님들, 학생 청년들에게 하나님께서 미래를 책임져주신다는 말로 교회 봉사를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학생 청년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지도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uiZ-5svv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