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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50배 정도 늘었다는 개그맨 겸 유튜버
김원훈은 '숏박스' 채널 개설 전과 후 수입 차이에 대해 "이번 달은 정산은 많이 안 됐고,
다음 달 추정 수익을 봤을 때는 40~50배 정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차를 바꿨다며 "차가 나온 상태는 아니고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