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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서워서, 아이가 넘어지는 것도 두려운 부모들아.
근데 말야,
무릎 한 번 안 까진 아이가
진짜 세상에서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을까?
김상균 교수님이 말해줬어.
“우리가 해줘야 할 건, 아이가 ‘실패’를 연습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정답만 잘 고르는 건 판단력이 아니래.
진짜 판단력은, 정답이 없을 때 최선을 고르는 힘이래.
“넘어질 거면, 엄마 아빠 옆에서 넘어져야지.”
📚 의사, 변호사, 회계사… 로봇이 대체하고 있어.
수술은 이미 로봇이 하고, 판결도 AI가 제안하고, 회계도 자동화되고 있어.
공부 잘한다고 '평생직장'이 보장되는 시대는 끝났어.
교수님 말로는,
“애들 대기업 들어가도 2~4년만에 옮겨. 요즘은 그게 일상”이래.
🎯 진짜 필요한 역량은 뭘까?
김상균 교수가 말한 아이에게 목숨 걸고 키워야 할 핵심 역량 1순위는 ‘탐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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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력이란?
쓸데없어 보이는 걸 막 궁금해하고, 낯선 거에 뛰어드는 힘.
안 써먹을 것 같은 지식도 쌓아두는 모험심. -
왜 중요해?
창의성도, 도전정신도 결국은 이 탐험력에서 시작되거든.
수능 잘 보는 건 끝이 아니야.
‘몰라도 해보는’ 용기, 그게 미래를 여는 열쇠래.
💡 교수님의 실전 예시:
아이랑 레고로 달 착륙선 만들어서 구글 경진대회에 출전함.
상은 못 받았지만,
“우린 첫 번째 핀을 꽂았어”
그 말이 찐임.
아이 스스로 실패도 하고, 창피도 당해보고,
그걸 통해 ‘나만의 길’을 만드는 것.
그게 교수님이 말하는 진짜 교육이래.
🌈 결론:
“안 다치게 키우는 게 아니라,
넘어지게 해주는 사랑이 진짜야.”
세상은 정답이 없고,
우리 아이에겐 **‘탐험의 힘’**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