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08은 안 써봐서 비교 불가
그래서 딱히 직접 비교 후기는 없네요. - HT05, HT07보다 확실히 나은 점
노이즈캔슬링, 착용감 모두 훨씬 좋아요.
음질도 기존 HT05, HT07보다 떨어진다는 느낌 전혀 없고, 개인적으로는 더 좋게 느껴집니다.
더 깔끔하고 듣기 편한 소리라는 느낌이에요. - 이어팁 품질이 많이 개선됨
기존 QCY 이어팁들과는 질감부터 착용감까지 다릅니다.
착용감이 훨씬 편하고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 이어폰 디자인
콩나물 줄기 부분이 작아서 귀엽다는 느낌도 들고요. - 케이스 디자인
HT05처럼 바닥 넓은 형태라 책상 위에 올려놓고 PC용으로 쓰는 분에겐 편할 듯 합니다.
하지만 들고 다니면서 쓰는 사람은 단점으로 느낄 수도 있겠네요. - 단점
줄기 부분이 작아서 이어팁 교체 시 잡기 애매합니다.
그 영향인지 ANC 모드가 자꾸 바뀌고 게임 모드가 켜졌다 꺼졌다 하더군요.
하지만 이어팁 사이즈 잘 맞추면 문제없으니 크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 총평
아직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HT05, HT07 쓰던 분들에겐 무조건 N30으로 넘어가길 추천합니다.
HT08과는 비교 못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N30에 먼저 손이 갈 것 같네요. - 기타
CMF 버즈 프로2랑 앤커 리버티4 NC도 써봤는데 둘 다 귀에 안 맞아서 처분했습니다.
그 두 제품은 저음이 많이 강조되어 임팩트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N30이 훨씬 듣기 편했어요. - 결론
2만 2천 원에 이 정도 성능이면 정말 훌륭한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컴퓨터 앞에서 쓰느라 실물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생략.
하지만 외관도 HT05, HT07보다 훨씬 예쁩니다!
가성비 좋은 ANC 무선 이어폰 찾는 분들께 N30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