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05 16:30
시골에 은근 며느리 차 뽑아주는곳 많음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나도 어릴때 초딩 친구가 축사 한다 해서 조금 무시했다.
친구썰
1. 소 400마리 키운다.(외노자 2명 이 거의 모든일 다 함)
2. 처움 여자를 사귀었는데 여자집에서 소키우는 집은 격이 안맞는다 고 결혼 반대 해서 헤어짐(여자네 부친은 그냥 공무원)
3. 몇 개월 후 내 고딩 선배님이 딸이랑 연을 맺어 달라 해서 만났는데 몇개월 후 결혼 함(여자 못생겼다ㅠㅜ)
4. 여자 직업은 음악선생
5. 결혼 선물로 도요타 가서 라브4 뽑아줬다.(현찰 박치기)
6. 첫째 아들 태어났다고 그자리에서 현금 5백 주고 산후조리원
비영 다 지불 해줌.
7. 둘째 또 아들 태어났을때도 똑같이 해줌.
8. 친구가 두 자녀 등,하원 다 시키고 있다.
친구 재수씨도 본인 시집 잘 왔다고 인정 함!!
시어머님이 차 10년 되면 또 바꿔준다고 했다.
친구학력
XX농업고 졸업
천안연암대 졸업
소키우면서 태양광 발전으로 따로 월 1,500정도 들어옴.
진짜 남한테 아쉬운 소리 1도 안하고 살고 있다.
역시 답은 시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