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막글) 우표에서는 어떤 맛이 날까?
펨붕이들은 우표를 사용해본 적이 있음?
요새 우표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기는 할거야
아마 이제는 사라져가는 옛 시대의 산유물이겠지?
각설하고 옛날 매체를 보면 편지를 부칠때 우표를 붙이려고 우표에 침을 발라서 붙이는 장면을 봤을 거야
그럼 우표는 왜 침을 바르면 접착력이 생길까?
우표 뒷면에는 액체가 닿으면 접착력이 생기는 아라비아 고무 성분이 있다고해
(아라비아 고무 사진)
물론 침 말고 일반 물을 묻혀도 상관이 없고 당연히 풀로 붙여도 상관이 없지
우표 접착력의 원인도 알았으니 우표에서는 무슨 맛이날지가 자연스럽게 궁금하지 않겠어?
꺼무위키에 따르면 습기를 보존해주기 위해 글리세롤을 첨가하기 때문에 미미한 단맛이 난다고해
이 말을 들은 펨붕이는 집에서 잠자고 있던 우표를 찾아서 햝아봤는데 텁텁한 맛 밖에 나지 않더라
혹시 호기심이 있는 펨붕이들은 집에서 우표를 찾아보거나 가까운 우체국을 찾아서 우표를 햝아보자!
그리고 썸녀가 있다면 물어보자!
있잖아...우표에서 어떤 맛이 나는지 알아?
유식한 모습을 본 썸녀가 여친으로 바뀔지 누가알아?
참고 자료
https://namu.wiki/w/%EC%9A%B0%ED%91%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