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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유명 래퍼 투마즈 살레히(Toomaj Salehi)


본업은 금속 가공 공장의 노동자이자 이란의 정책에 대해 항의 노래로 알려진 이란의 유명 아티스트

히잡을 쓰지 않았다고 도덕경찰에 체포 후 살해당한 마사 아미니의 죽음으로

촉발된 22 - 23년 이란 여성, 생명, 자유 운동에서 시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서 체포되었었는데


(서구권에서는 이란 시위 공식 명칭이 여성, 생명, 자유 운동으로 부르나보네요. 위키에서는 Woman, Life, Freedom movement 문서가 해당 시위 항목)


그 후 보석과 재체포를 반복하면서 재판 도중 4월에 사형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

 

https://edition.cnn.com/2024/04/25/middleeast/toomaj-salehi-death-sentence-iran-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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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한 혐의가 무려 지구상의 부패라는 죄목으로 사형 선고.

변호사는 항소 한다고 하는 상황.

시위대를 지지하고 정권 비난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지구상의 부패로 사형을 선고.

(CNN과 BBC 보도)

 

https://www.bbc.com/news/articles/crgyelwlyzpo

 

 

그런 상황에서 레딧과 트윗에 하메네이 증손녀 영상이 올라옴.

 

https://twitter.com/NiohBerg/status/1789406848535195935?t=eXpl1P7S7pbLQCOgxUibKw&s=19

 

 

 

하메네이 증손녀가 뉴욕에서 짧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영상

(하메네이는 이란 대빵)

 

반 정부 성향 트윗이 출처이고 아직 메이저 언론 보도는 아직이라 검증은 더 필요하지만,

이 영상이 확산되면서 내로남불에 대한 비난이 SNS에서 거세지는 상황.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이란 본국에서는 히잡 안쓴다고 여성들 때려죽이면서 지 가족은 히잡은 커녕 짧은 드레스 입고 해외에서 활동 중

 

https://youtu.be/5bXmqg4x-Zw?si=ieDTUOep24B-8afz

 

투마즈 살레히(Toomaj Salehi)의 마지막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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