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8f7b984dcb4f3c2d.jpg

18f7b9854604f3c2d.jpg

 

이란의 유명 래퍼 투마즈 살레히(Toomaj Salehi)


본업은 금속 가공 공장의 노동자이자 이란의 정책에 대해 항의 노래로 알려진 이란의 유명 아티스트

히잡을 쓰지 않았다고 도덕경찰에 체포 후 살해당한 마사 아미니의 죽음으로

촉발된 22 - 23년 이란 여성, 생명, 자유 운동에서 시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서 체포되었었는데


(서구권에서는 이란 시위 공식 명칭이 여성, 생명, 자유 운동으로 부르나보네요. 위키에서는 Woman, Life, Freedom movement 문서가 해당 시위 항목)


그 후 보석과 재체포를 반복하면서 재판 도중 4월에 사형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

 

https://edition.cnn.com/2024/04/25/middleeast/toomaj-salehi-death-sentence-iran-intl/index.html

 

 

18f7b98ad804f3c2d.jpg

 

사형 선고한 혐의가 무려 지구상의 부패라는 죄목으로 사형 선고.

변호사는 항소 한다고 하는 상황.

시위대를 지지하고 정권 비난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지구상의 부패로 사형을 선고.

(CNN과 BBC 보도)

 

https://www.bbc.com/news/articles/crgyelwlyzpo

 

 

그런 상황에서 레딧과 트윗에 하메네이 증손녀 영상이 올라옴.

 

https://twitter.com/NiohBerg/status/1789406848535195935?t=eXpl1P7S7pbLQCOgxUibKw&s=19

 

 

 

하메네이 증손녀가 뉴욕에서 짧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영상

(하메네이는 이란 대빵)

 

반 정부 성향 트윗이 출처이고 아직 메이저 언론 보도는 아직이라 검증은 더 필요하지만,

이 영상이 확산되면서 내로남불에 대한 비난이 SNS에서 거세지는 상황.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이란 본국에서는 히잡 안쓴다고 여성들 때려죽이면서 지 가족은 히잡은 커녕 짧은 드레스 입고 해외에서 활동 중

 

https://youtu.be/5bXmqg4x-Zw?si=ieDTUOep24B-8afz

 

투마즈 살레히(Toomaj Salehi)의 마지막 곡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 홍보하고 포인트 받아보세요 2025.07.30 688 0
공지 🚨 “뉴비 필독! 덕질 커뮤니티 한눈에 꿀가이드” 27 2024.11.04 49254 66
13033 중세 성, 귀족이 상한음식을 먹어야 했던 이유는? file 2025.08.15 275 0
13032 80 Years Since The Atomic Bombing Of Hiroshima & Nagasaki file 2025.08.13 453 0
13031 Hiroshima: The Day the Sky Fell | Multilingual documentary file 2025.08.13 470 0
13030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file 2025.08.12 487 0
13029 "독일도 선제타격 가능" 겁없이 날뛴 대가, 참교육 시작된다. 러우전쟁 조만간 '이렇게' 된다. (최진기 작가 / 통합1부) file 2025.07.28 861 0
13028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515 0
13027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조사위원회 "조종사의 오작동 있었다" 중간발표 file 2025.07.22 380 0
13026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책 후기. 2025.07.22 367 0
13025 로마 제국이 중세에 남긴 흔적 2 file 2025.07.22 395 0
13024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575 0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2025.07.20 410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604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42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74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68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97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682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54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452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44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57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56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812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624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619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905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625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77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40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2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