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04 09:09
하켄크로이츠나 낫과망치 같은 상징물에 관하여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당기, 국기, 회사 로고 등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상징물이 있잖아요? 보통 개인이 자기 상징을 만들진 않잖아요?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학생이 헤일로가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게 없죠.
그런 얘기가 나온 참에 많은 상징물이 집단을 위해 쓰이는데, 이건 집단이 위계가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상징물에 대한 거부감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아나키스트 동그라미 알파도 벽에 걸어두고 싶지는 않아요. 마치 그곳에 경례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마치 나는 자랑스러운 욱일기 앞에... 대동아의 무궁한 공영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깊게 다짐합니다... 하일 히로히틀러??
는ㅎㅎ 그렇든 말던 멋있긴 하지요 멋있어서 더욱 자기혐오감이 듭니따
포인트는
여러분은 상징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