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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한 멀티 코어 광섬유(오른쪽)
일본 전신 전화 주식 회사(NTT)들로 구성된 연구 그룹은 8일 일반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지름 125µ m의 광섬유 케이블에 멀티 코어 광섬유를 기술을 이용하여 이 광 파이버 케이블에서는 세계 최대인 118.5Tbps의 전송을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세계에서 데이터 전송의 트래픽이 증대되고 2020년대 후반에는 현행의 광섬유가 전송 용량 한계에 이른다는 전망이 나온다.그래서 광섬유 안에 복수의 코어를 배치하고 전송량의 확대를 도모한다"멀티 코어 광섬유"채용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멀티 코어 광섬유는 유리의 지름이 기존의 단일 모드 광섬유(SMF:Single-Mode Fiber)과 비교하고 두꺼워지기 때문에 제조 기술의 향상과 주변 기술의 연구 개발이 필요하며 실용화에는 10년 정도 걸린다는.
이번에 NTT, KDDI종합 연구소, 스미토모 전기 공업, 후지쿠라, 후루카와 전기 공업, NEC, 치바 공업 대학들은 기존 유리 지름 125μm의 광섬유에 4~5개의 코어를 배열한 멀티 코어 광섬유를 설계.이 멀티 코어 광섬유를 이용하고 4코어에서 이종 메이커 간의 상호 접속을 실시하고 길이 316km의 저 손실(평균 손실 0.21dB/km)인 멀티 코어 전송로를 실현했다.
표준 외경의 멀티 코어 광섬유와 멀티 코어 등 증폭 기술, 기존의 빛 커넥터 기술에 의한 시스템에 의해서 표준 외경의 광섬유에서는 세계 최대인 118.5Tbps의 통신을 가능했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멀티 코어 광섬유 기술의 조기 실용화를 위한 개발을 추진하고 2020년대 초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