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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CPU 로드맵이 유출되었어요.
먼저 AMD는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2세대 제품을 2018년에 출시할 것이며, 2019년에는 코드 네임 캐슬피크를 출시할 예정이에요.
일반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4월 중으로 젠+ 기반의 피나클릿지가 출시되고, 2019년에는 젠2 기반의 마티세, 그리고 2020년에는 베르메르를 출시할 예정이에요.
별도의 GPU가 탑제되는 APU 프로세서로 지난 2월 레이븐릿지가 출시되었고, 이를 잇는 제품은 피카소로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0년에는 르노아르가 출시될 예정이에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AMD가 최소 2020년까지는 현재 사용중인 TR4 및 AM4 소켓을 유지할 것이고, 과거 인텔이 사용했던 것처럼 새로운 프로세서 테크와 CPU 코어를 도입한 뒤, 향후 효율을 개선하는 틱톡과 유사한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에요.
한편 AMD는 12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젠+ 기반의 피나클릿지의 라인업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어요.
왜냐하면 라이젠 7 1800X는 라이젠 7 2700X로 대체되며, 라이젠 5 1500X 역시 라이젠 5 2600X로 대체되고, 나머지 라이젠 5 및 라이젠 3 제품들은 레이븐릿지 제품들로 대체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