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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sion은 오늘(2021년 2월 10일), "크래시 밴디쿳"시리즈의 최신작인 Crash Bandicoot 4: It's About Time 의 발매일을 발표했다. PlayStation 4/ Xbox One 판이 이미 출시된 본작이지만, 발표에 의하면, PlayStation 5판과 Xbox Series X판, 그리고 Nintendo Switch판이 3월 12일에, 또 PC판은 2021년 후반 출시될 예정이다. 예약 접수도 이미 시작되었다.
CERO의 레이팅은 A(전 연령 대상)으로, 가격은 PS5의 다운로드 버전이 7690엔, Xbox Series X의 다운로드 버전이 7560엔, Switch패키지/다운로드 버전이 5390엔, 그리고 PC의 다운로드 버전이 5390엔(모두 세금 포함)이다.
또한 PS4판을 가진 사람은, 패키지/디지털판 모두 100엔(세금 포함)으로, PS5판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세이브 데이터도 연계된다. 또, Xbox Series X의 Smart Delivery에도 대응하고 있다.
1996년 제1편부터,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크래시 밴디쿳"시리즈. "크래시 밴디쿳 엔세인 트릴로지"( PS4/ Switch), "크래시 팀 레이싱: 니트로 퓨얼드"( PS4/ Switch) 등, 최근에는 구작을 HD그래픽으로 리마스터링한 작품이 이어졌지만, 넘버링 타이틀로서는, "크래쉬 밴디쿳: 워프드"이후 오랜만의 완전 신작이다.
"Crash Bandicoot: The Wrath of Cortex"과 "Crash Twinsanity"등이 이미 나와있지 않나하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 이는 일본전용 넘버링 타이틀명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좀 복잡하다.
게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2020년 10월 1일에 게재된 플레이 리포트를 참조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