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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윈도우 8.1 해외 직구 방법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해외 게임소프트웨어 판매 사이트인 G2A.COM을 통해 국내 정품 판매 가격의 1/6에서 1/10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인 4만원대에 윈도우 8.1 제품키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4년부터 입소문을 통해 ‘꿀팁’으로 자리잡은 이 방법은 해외 직구 붐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출시와 맞물려 한층 인기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통해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다 문제가 생길 경우 윈도우 8.1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구입한 제품키에 문제가 생겨 정품인증에 실패했다는 글도 심심찮게 보인다.
한국MS “해당 제품키는 비매품”
정품인증에 문제가 생겨도 보상은 불가능
학습용 프로그램을 통해 발급받은 제품키를 타인에게 판매하거나 양도하는 행위, 혹은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는 행위는 약관으로 금지되어 있다.
해당 판매자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무료로 발급받은 제품키를 돈을 받고 판매한 것이다. 이렇게 구입한 제품키로 윈도우 8.1 정품인증을 통과한다 해도 정당한 권리를 인정받을 수는 없다. 특히 개인이 아닌 기업이라면 정품 취득 경로를 증명할 수 없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 등에 적발될 경우 처벌을 면할 수 없다.
그렇다면 개인이 이 제품키를 가정에서 개인 용도로만 쓴다면 문제가 없을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문제의 제품키는 이미 이전에도 여러 번 정품 인증을 받은 기록이 있다. 이렇게 여러번 정품인증이 시도될 경우 제품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정품인증이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처음 설치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어느날 갑자기, 혹은 재설치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미다. 이 경우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다.
중요부분만 갈무리해봤습니다. 결론은 사지마세요 짝퉁입니다
네이버 쇼핑에서도 국내판매자들이 2~4만원대에 팔던데 위에 있는것처럼 언제 인증이 막힐지 모르는 인증키입니다
토렌트사이트에서 정품인증툴로 하는것과 차이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net.co.kr/view/100141111 여기서 읽으세요 스압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