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명한(?) 안장들 리뷰해볼께.

안장이 참 개미지옥인데 이중지출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본론 전에 쇽의 형태를 정의해볼께.

 

1.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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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 마나.

 

2. 일반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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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렁임이 좋지만 보잘것 없어 보인다.

 

3. 눈물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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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있어 보이지만 꿀렁임이 좋지 않다.

 

그리고 형들 나는 SAFORT 싯포스트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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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X와 차이는 이동이 앞뒤, 위아래 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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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X의 앞뒤 좃같음을 느끼는 형들은 도전해봐.

웃긴건 NCX 스프링도 레일 잠그는 장치도 호환된다.

그래서 SAFORT에 NCX의 블루스프링, 레일 잠그는 장치를 쓰고 있어.

NCX 쓰면서 안장 1~2도 조절 했으면 아쉬움이 남는데, 레일 잠그는 장치를 서로 바꿔보면 1~2도 차이를 해결할 수 있어.

 

키는 좀 크고 체중은 표준에 2만키로 주행했어.

안장 순서는 오래 쓴거니 내 기준으로 편한다는 거겠지?

참고로 어떤 안장이든 장거리는 엉덩이가 얼얼해.

 

1위. 에코하이진 - 무통증 체크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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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5 x 20 x 9cm (LWH)

쿠션: 소프트85%

쇽: 일반스프링

무게: 748g

장점: 아주 소프트함.

단점: 단단한 쿠션에 비해 페달질이 불편할 수 있음.

가격: \12,900원 (옥션)

 

2위. Captain TOSUOD - Widened thickened cushion

7

 

크기: 31 x 27 x 13cm (LWH)

쿠션: 소프트55%

쇽: 볼

무게: 950g

장점: 적당한 소프트 탄탄함, 쇽이 볼형태지만 넓은 크기로 충격을 커버.

단점: 커도 너무 커서 페달질이 불편하고 미남이지만 얼큰이라 못생겨 보이고 시트고 많이 올라감.

가격: \21,023원 (알리)

 

3위. 에코하이진 - 무통증 기본 안장 (볼)

8

 

크기: 25 x 20 x 9cm (LWH)

쿠션: 소프트60%

쇽: 볼

무게: 670g

장점: 적당한 소프트 탄탄함.

단점: 쇽이 볼형태라 충격을 많이 흡수하지 못하고 쿠션으로 해결.

가격: \7,000원 (알리)

 

4위. 알도사

9

 

크기: 26 x 26 x 8cm (LWH)

쿠션: 소프트50%

쇽: 눈물스프링

무게: 1255g

장점: 크다.

단점: 페달질 불편하고 채소처럼 존나 못생기고 시트고 많이 올라감.

가격: \23,900원 (알리)

 

5위. 에코하이진 - 무통증 기본 안장 (스프링)

10

 

크기: 25 x 20 x 9cm (LWH)

쿠션: 소프트70%

쇽: 일반스프링

무게: 748g

장점: 모르겠음.

단점: 체크를 사세요. 이상하게 불편함.

가격: \7,000원 (알리)

 

6위. WEST BIKING - 가죽 레트로 새들

11

 

크기: 26.5 x 25 x 14cm (LWH)

쿠션: 소프트40%

쇽: 눈물스프링

무게: 1194g

장점: 크다.

단점: 불편하다.

가격: \26,168원 (알리)

 

7위. WEST BIKING - 인체 공학적 자전거 안장

12

 

크기: 26 x 32.5 x 10.5cm (LWH)

쿠션: 소프트80%

쇽: 눈물스프링

무게: 1040g

장점: 기괴하다.

단점: 기괴하다, 큰쇼파 좌우가 고장나서 낭창 거리는 느낌.

가격: \23,971원 (알리)

 

이것도 내 느낌이지만 안장을 옆에서 봤을때 앞뒤 라인이 거의 딱 맞게 장착하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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