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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05
내가 사관절락을 구입했다가 팔아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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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첨엔 사관절락 구입해서
그 무거운걸 자전거에 달고댕기면서
'이건 절대 못 자르겠지?' 생각하면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는데
어느날 가보니까.. 자전거 절도범이 사관절락 자르려다가 실패를 해서 열이 받았던지
구동계니.. 타이어니 휠이니.. 완전히 개박살을 만들어놨었음
발로 차고.. 쇳덩어리로 찍고 난리를 친듯.
자전거는 완전 폐차 수준되서.. 걍 버렸음.
그 뒤로 사관절락 이고 나발이고.... 자전거는 항상 내 시야를 벗어나지 않는 곳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