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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다.
배달 하루종일 할거 아니면 리어랙과 배터리 10a 이상 달린 전기자전거 아무거나 사도 상관없어.
스로틀이니 허브모터니 미드모터니 이런거 다 필요없다는 말이야. 매일 하루종일 할거면 그냥 스쿠터 사야지.
전자 배달은 라이더의 체력문제, 비올때 배터리 문제 등 전업용으로는 할 수 있는게 아니야
그리고 다들 간과하는데 배달은 자전거보다 딸통이 핵심이야. 제대로 된 딸통 달고 다니면 그게 진정 배달자전거란 말이지.
그런면에서 내가 딸통 세팅 추천해줄게. 한 20만원 정도 들건데 어차피 주말에 좀 빡세게 배달하면 1~2주면 다 버는 돈이니까
권리금이라 생각하고 그정도는 투자해라. 쓸데없이 뇌울림 같은 병신같은 데다돈쓰지 말고.
사야할 것
토트 62리터(7만원)+자석파티션 철판 & 자석 파티션 4개(7만원)+6구컵홀더+카라비너(1천원)+다이소인형(5천원)+우니클립 (6만원)
- 토트 가방 파는 네이버스토어 가보면 가끔씩 리퍼제품이 있는데 그걸로 조금이나마 싸게 살 수 있다
- 다이소 인형은 말랑하면서도 탄성이 있는거 사라, 딱딱한 인형은 불편해
- 우니클립은 1세대가 좋다는데 구하기 힘들면 그냥 일단 2세대라도 사야지 어쩌겠나. 난 1세대 쓰고 있는데 2세대도 별 차이 안날거 같다
설치 방법
철판에 구멍을 뚫고 우니클립과 체결해야함
일단 우니클립을 리어랙에 연결해봐 그리고 그 위에 가방을 올려서 위치를 잡아
그런 다음 우리클립과 연결하기 위한 구멍을 뚫을 자리를 철판에 표시한 후 드릴로 뚫어버려.
그러면 딸통을 탈착을 언제든 편하게 할 수 있다. 회사 출퇴근이나 한강 같은데 놀러갈때는 딸통 떼고 가자.
사용방법
자석 파티션 4개를 자리잡고 중간에 6구컵홀더를 넣고 다니면 된다. 딸통 프레임에는 카라비너 하나 달아두자.
그러면 피자는 자선파티션 위에다가 올려다니면 되고, 음료수는 카라비너에 걸고, 그외는 자선파티션 사이에 넣으면 된다. 오키도키?
배달 음식물이 좀 작으면 딸통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도록 다이소 인형을 활용하면 아주 좋아.
이상 일주일에 배달 10개 하는 딸배 세팅이니 많이 참고해라.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가까우면 도와줄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