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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로드, 하드테일, 올마운틴, 전기미벨, 전기로드, 전기올마 다 몇 가지씩 가지고 있었고 지금 최종 남겨둔게 올마, 전기올마(보쉬4세대), 알톤니모FD2 이렇게 3대거든. 요즘은 산악싱글이나 파크라이딩 위주라 온로드류는 정리했다.
돈 많으면 추천이니 뭐니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냥 눈에 들어온가 아무거나 사면 된다.
영 없으면 버디에다가 바팡센터모터 작업해라. 체감성능에서는 끝판왕이다.
근데 정말 최소의 돈으로 가성비를 느끼고 싶다면 알톤니모FD2 이거 미만 잡이다.
니모를 추천하는 이유는,
1. 배터리 탈착형
배터리가 탈착식이라서 ㅋ모씨나 q모씨처럼 자전거를 집안으로 가져가서 충전하거나, 싯포스트를 뽑았다가 다시 안장높이 세팅을 매번 안해도 된다.
2. 충분한 모터힘
헐리훗 페달링으로도 자전거가 앞으로 간다. 고로 주제에 안맞게 지나가는 로드 따라간다고 속도 조지는 ㅄ 짓을 하지 않는 한 모터힘은 충분하다.
3. 짐받이 설치가능
순정 짐받이가 3만원에 예쁘게 설치가 가능하고,
4. 물받이 기본 장착
물받이가 기본 장착 되어 있어서 비온 다음날이라도 물이 튀지 않게 다닐 수 있다.
5. 저렴한 가격
이렇게 5가지인데, 나는 자전거를 용도에 맞게 기추해야 한다는 성격이다.
전기 미벨은 미벨다운 조건에서 봐야지 그 이상 오버스펙은 돈낭비다.
니모는 중고가로 보면 50만원에도 나오는 저렴한 가격, 신차로도 100만원이 안되는데 생활용미벨이 갖춰야 할 덕목을 다 가지고 있다.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듄드라이브를 사는 건데 나는 아직도 듄드라이브를 왜 200만원 넘게 주고 사야하는지 의문이다.
듄드라이브로 할수 있는 건 니모로도 다 할수있고 니모가 못하는건 듄드라이브도 못한다.
그리고 장거리 충이면 지오메트리 병신인 미벨이 아니라 터보바도나 습샬크리오 같은걸 타고 다녀야지 꾸역꾸역 개조해서 타는 것도 이상하다.
그러나 다시한번 말하면 돈이 많으면 뭘 사든 상관없다.